짐 캐리*미셸 공드리만으로도 봐야겠다!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이터널 선샤인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듀게분들의 감상이 정확한지라 이렇게 뻔뻔한 글을 씁니다ㅎㅎ
대충 본 시놉으로는 “사고로 아들을 잃었지만 인형과 함께 웃어야만하는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의 진행자 제프. 자신의 고통을 직면하고 나누지 못하는 그의 삶에 비틀린 슬픔과 광기가 깃들기 시작한다”라고 네이버가 말합니다. 시즌 2까지 올라왔다고 하고, 스포를 피하기 위해 한눈 감고 본 블로그 후기에는 “아 짐 캐리 당신은 진짜...”라는 탄식(?)ㅋㅋㅋ이 있었어요ㅋㅋㅋ
넷플은 친구 계정에 기생하고 있어서ㅋㅋㅋ 다른거 하나를 구독하려고 하는데, 왓챠 라인업이 괜찮다면(아니 이 미드 하나만 괜찮다고 해도) 구독할까 해요
괜찮은 작품입니다. 시즌1이 2보다 낫지만, 2로 끝내는 작품인지라 퀄리티 차이가 아주 크진 않고요. 감동적이다가 깨는 악취미를 보여주거나 슬프다가 피식하게 만드는 등의 전개가 나름 쏠쏠한 재미입니다. 다만 가족을 먼저 보낸 상실감이 있으신 분들한테는 좀 힘든 작품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