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생일

살았으면 62세

생일은 한일합방, 사망일은 한국 전쟁 발발 날.
나름 한국과 인연이 있는데 앙드레 김 옷도 좋아했다죠 ㅋ. 근데 그 옷이 어울려요 ㅋ.

<파리의 늑대인간>의 존 랜디스와 릭 베이커가 <스릴러>에 참여했는데 릭 베이커는 잭슨파이브의 마이클로만 알았다고 합니다. 잭슨이 변한 모습을 블랙 팬더로 할까 하다가 정치적 함의때문에 포기했다고 하네요.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어 그것 보고 특수분장에 뛰어 들었다는 후배들이 많다고 합니다.
밤낮으로 일하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잭슨이 군무 추는 장면 찍으면서 스트레스가 다 사라졌더랍니다.

잭슨 뮤비 공개가 당시에 꽤 큰 이벤트였다고 하죠. Dirty Diana 뮤비에 같이 나온 스티브 스티븐슨이 뮤비 공개된 후 길을 걷고 있으면 사람들이 다 알아 봤다고 해요. 슬래시도 자신이 스타디움 공연도 해 봤지만 잭슨의 명성은 자신도 상상이 안 됐다고 합니다.
    • 돌이켜보면 참 한국에서는 반미 운동 하는 사람들에게 적, 학부모들에게 적, 기독교 단체들에게 적-한동안 그야말로 악의 축이었네요. 


      평소에는 마이클 잭슨 흉내내면 꾸짖고 때리고, 체육대회 있으면 그런 애들 불러내서 바람잡으라고 강요하던 학교 선생들도 생각납니다.

      • 살아서도 죽어서도 적으로 인식되고 있잖아요


        <무서운 영화>3였나 거기 나온 모습이 사망 몇 년 전 이미지였죠




        스릴러 뮤비에서 늑대인간,좀비로 변한 것, <환상특급>에서는 괴물이 마을에 나온 에피 인트로 차용해 괴물 이미지 인용. 이미지와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삶을 살았죠. 역사상 유일무이한 사람입니다.

    • 잭슨파이브 꼬마 때 모습 가끔 봅니다
      • 커서 자기가 뭐 하고 있는지 어릴 때 전혀 몰랐다고 하지만 넘사벽의 재능. 아기 때부터 몸놀림이 남달랐고 세탁기 소리에 우유병 흔들었다고 어머니가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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