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잡담

* 파파이스가 국내에서 철수한다고합니다.


저희 집근처에 반경 1km안에 파파이스 매장이 2개가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검색했을때 기준으로 파파이스 매장이 전국통틀어 50개(현재는 30개)밖에 없었습니다. 

그 50개 밖에 없는 매장이 어째서 번화가나 대도시도 아닌 '리'단위 동네인 저희 집근처에, 그것도 2개씩이나 있는지는 개인적인 미스테리입니다만. 

분명한건 저희집은 파세권이었네요. 집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나는 집앞 대학교에 있었고, 또 하나는 이마트지하에 있었지요.

그런데 작년쯤인가 이마트 파파이스가 사라지더니, 올해 5월쯤인가엔 대학교 앞 마저 사라지더군요.

그냥 장사가 워낙 안되서 대리점주가 접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브랜드 자체가 파닥파닥 날아가는거였어요. 


대학교앞 한층당 두칸을 차지하던 파파이스가 사라진 자리;1칸은 포장전문 횟집이 들어서는것 같았습니다. 

친구가 파파이스를 워낙 좋아해서 정말 자주 왔거든요. 친구본다는 핑계도 있지만 1시간가량 치킨먹으려고 차를 끌고 오는 정성을 들일정도로요.

그런 친구가 파파이스 없어진다는 얘기에 가슴아파했는데...공교롭게도 회를 싫어하던 이 친구는 파파이스->횟집에 탄식을 금치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그 자리에 KFC가 들어서면 어떘을까 생각을 했지만 뭐 인생이란게 사람 마음데로 되겄어요. 



* "디즈니 표정"이라길래 뭔가했습니다. 옛날 슈쥬맴버 누가 묘사하던 미국표정이란것도 생각나고. 

앞영상들도 그렇지만 2:35초부터 보세요.ㅋㅋ진짜 디즈니 표정입니다.ㅋㅋ아, 픽사표정이라고 해야하나? 햇갈리지만 아무튼요ㅎㅎ




*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 독감예방주사 어제 맞았는데 오늘 불량크리가 떠주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올해엔 4가백신만 지급된다고합니다. 네. 4만원입니다. 물량이 많지 않으니 빨리맞는게 좋다는 간호사샘 말씀. 


근데 병원에 지급된 물량에는 문제가 없는지 얘기가 안나오니 궁금해지네요. 전화연락 따로받은건 아니거든요.





    • 파파이스는 파파이스 특유의 프렌치 프라이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우리 동네에 있던 파파이스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많이 다니던 곳인데 이미 5년 전인가


      문을 닫았는데 그 자리가 다른 업장이 안들어오더군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들어왔으면 좋겠는데요.

      • 맘터가 비슷한 케이준 프라이를 팔기는 합니다.
    • 케이준감자가 미국 멕케인사라는 곳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을 통해 두번정도 주문해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먹어봤는데 매번 좀 더 싱겁더라고요.


      매장내에서 추가로 양념을 더 하는건지, 아니면 제품 라인이 다른건지, 이도저도 아니면 인터넷 정보가 잘못된건진 잘모르겠습니다. 




      버거킹은 근래에들어 정말 공격적으로 점포를 늘리고있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들어섰을수도 있습니다. 

    • 카벤디쉬의 감자튀김이 파파이스와 흡사합니다

      크리스피 스파이스던가 아무튼 허늘색 봉지요

      인터넷에서 2키로에 7천원인가 할거에요
    • 파파이스와는 인척관계가 있었고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의 케이준 양념감자로 조리하시는 것이 제일 비슷할 겁니다. 아마 업장에 공급되는 것이랑 거의 비슷할 거고요. 2kg에 몇천원 안합니다. 딥프라이가 어려우시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살짝 굴려서 에어프라이하시면 되고요. 

    • 파파이스 비스킷 아쉬워요 2222


      KFC 비스킷과는 다른 뭔가가 있었는데. 다만 kfc는 버터와 딸기쨈을 주는데 반해 파파이스는 버터를 안주는 데서 살짝 빈정이 상했지요. 그때부터 파파이스의 하락세를 예상한지도.

      • 파파이스 비스켓은 버터를 여섯번 발아 구웠기 때문에 버터를 따로 바를 필요가 없다는 게 90년대 후반의 캐치프레이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서 추가 버터(어차피 마가린이겠지만) 제공은 안 하는 걸로 알아요
    • 파파이스는 비스킷과 옥수수 먹으러 갔었는데...

    • 질본에서 공식 발표했어요. 이번에 콜드체인 문제가 된건 무료접종 분량이고 기존에 우통된 유료접종 분량과는 관련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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