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즐기는 것?

오늘 윤증현 장관 인터뷰를 보니까 다시금 현정부의 국가복지에 대한 인식 수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나라 살림도 가정경제와 마찬가지로 투자를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면서 "4대강 사업같은 것을 미루면서

 

복지 같이 써 버리는데에 먼저 사용을 하면 남는게 없게 된다"고 하였답니다.

 

더군다나 복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지만

 

복지도 나라 형편에 맞춰서 즐겨야 한다"고 하였답니다.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옵니다. 국민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즐기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군요.

 

그러니까 영유아 접종도, 결식아동 급식도, 장애인 지원 예산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삭감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 언 놈의 집구석이 투자를 최우선에 두고 경제를 꾸린답니까?? 안드로메다 얘기임?
    • 올해의 개드립; 폴이 아직 유효한가요.
      상위권등재도 어려운일이 아닐 듯 싶어요.
    • 다섯살 훈이의 "복지는 마음으로 하는거" 드립에 이은 복지관련 드립 2탄이군요..
    • 4대강 사업이야말로 국가형편 봐 가며 벌려야 하는거죠. 아직도 밥 굶는 애들이 있는판에 무신 망발을...
    • 요새 정치인들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나라도 1960년대에 타임머신 개발에 성공했었다는 확증이 듭니다.
    • 근데 니네는 그 투자도 잘 못하잖아....................
    • 억울하면 투표해서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는 정당 뽑고 제대로 된 국회의원 뽑으라는거죠. 개xx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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