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선거인단 제도의 악랄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인구 많은 주는 거의 민주당이 싹쓸어가는데 공화당에 그렇게 유리한것도 아닌거 같던데요
캘리포니아, 뉴욕은 애초에 민주당이 가져가고 시작하니까
총득표수에서 몇백만표씩 뒤지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뭐가됐든 재고의 여지가 있는 것이죠.
선거인단이 인구비례가 아닙니다. 인구비례로 정해진 하원수 + 주당 2명 할당인 상원수로 정해지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 주 여러개가 인구 많은 주 한개보다 유리하죠. 인구 비례로 할당하면 캘리포니아가 선거인단을 10개 더 가져가야 한다더군요.
악랄한거까진 모르겠네요. 지역주의 이기주의 싫어하는 저로서는 꽤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선거인단 제도라는게 어떤 면에서 이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미국 역사나 정치에 무식해서 그런거겠지만...
찾아보니 90년대부터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popular vote에서 더 많이 받은 건 2004년 조지 W. 부시(vs 존 케리)가 유일하더군요.
선거인단 제도는 나름의 장점이라도 있고 최소한 인구비례라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나 있는데, 상원 제도는 정말 끔찍합니다. 인구 비례도 없이 주마다 똑같이 할당을 해버리니까 민주당이 집권을 해도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저도 나름의 이유와 선거인단의 역사에 대해서 들었는데 이해력도 딸리고 끝내 왜 때문인가????? 관행일까요.
미국 정치의 전통이라서 고칠 수 없다고 밖에는 설득력이 그닥 닿아오지를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