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투수 방출 : 도박이 아니라는 후속기사가 떴네요

https://sports.v.daum.net/v/2020111610173203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윤성환을 방출했습니다.

언론에서 윤성환 선수의 도박 연루 의혹이 보도되었고,

윤성환은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였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이미 전력외로 분류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은퇴와 방출을 제시했던 상황에서

한국시리즈 종료 후 보류선수 제외로 발표하려던 일정을 앞당겨 방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커리어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한 모양새가 되어 아쉽네요.




http://naver.me/GAn0pzte


추가로 윤성환이 도박혐의가 아니라 빚을 갚지 못해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도박혐의를 기정사실화 하며 5개의 독점기사를 쏟아냈던 스포츠서울과 장강훈 기자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저지른 것이고, 

윤성환은 억울하게 선수생활의 마무리가 더럽혀진 상황이네요. 

윤성환은 해당 기자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차라리 약물을 했으면 넘어갔으려나요? 요즘 분위기가 엄하다보니 조기에 진압을 해버리네요.
      • 약물은 '차라리'가 아니라, 승부조작 다음으로 중대한 사안입니다. 공정한 경쟁이라는 스포츠의 기본 가치를 훼손하는 일인데요.


        개인 차원의 문제인 음주나 도박보다 훨씬 엄정한 문제죠.


        이번 건은 진압이랄 것도 없이, 한국시리즈 이후로 예정된 방출발표 계획을 몇일 앞당긴 것 뿐이죠. 어짜피 은퇴 아니면 방출은 결정된 상황이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KBO는 도핑 선수에게 퇴출 대신에 MVP를 안겨주었죠. 원칙도 없고 기준도 없이 그때그때 기분따라 징계하는 협회 앞에서 이번 도박 사건은 그냥 운이 없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네요.
          • 은퇴하고 이숭용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약 했던 얘기 해설인가 하다 하는 것 봐서 큰 경각심없다는 생각이 들긴 했죠
    • 도박은 못 끊나 봐요.

      안지만은 유튜브하나 봅니다. 말도 잘 하는 편이니까요


      현역 때 오승환과 함께 인터뷰하는데 승환이 형 공도 치는데 내 공은 못 치겠냐, 승환이 형만 믿고 던지다고 배짱부려 오승환이 어이없어했죠




      오늘 쪽지 많이 받은 듯 ㅎ

    • 이게 승부조작 의혹도 있는 듯
    • 윤성환 본인은 아니라고 버티고 있으니 두고 보기는 해야겠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은 안 그래도 이재용 친정 시작 이후로 지원도 줄고, 팀도 어려운 시기인데, 이걸로 관뚜껑에 못 박히는 게 아닐까 걱정이네요. 왕좌에서 관으로 직행한 것도 도박 사건이었는데,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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