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가장 자연스런 연기를 한영화는?

그녀에 대한 옛정이랄까요?

깜보시절도 기억하는 저로서는 오랜 그 이름때문에 관심이있는 배우입니다.

그 기나긴 세월도 무시못하겠군요.

휴~

 

박종훈과 좌충우돌할때부터 지금까지

아직까지 김혜수 연기는 겉도는감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런 연기를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본래 성격이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연기스타일이 그래서 그런가요?

 

다 방면의 그녀를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영화를 생각하고 연기를 생각하면

영 아니올씨다 입니다.

 

아~ 코미디쪽은 알맞은 생각을 종종합니다만

최근에 본게 윤진서와 같이 나온 바람피기 좋은날입니다.

불륜코미디

 

여기서도 오바스런 연기는 빛(?) 발합니다.

혹 모르죠 윤진서의 연기를 어시스트 해주기 위서인지...(도리어 윤진서의 연기는 Good~! )

신여성?

어디에 속하면서 틔어야 되는?

컴플렉스? 강박관념의 그녀?

 

감독의 의도적인 연기 연출인지, 김혜수의 자의적 연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많은 세월을 봐온 연기자지만 오그라드는 오바스런 연기는 아직도 여전하고

바뀌길 바라는 저의 마음은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80년생 연기자들이 그녀를 앞지른다고 생각하면 언제까지 연기다운 연기를 기다려야 되나 그런 생각마저 듭니다.

 

 

 

 

 

 

    • 제가 본 것 중엔 <이층의 악당>.
    • 전 그 김혜수스러운 연기의 정점이었던 '타짜'요. '얼굴없는 미녀'도 좋았지만, 역시 '타짜'가 더..
      요즘 대세인 생활연기(?)와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지 못하는 연기라고는 생각 안 해요.
    • magnolia /지난 토요일 볼려다가 나니아로.. ㅠㅜ
    • 김혜수의 연기, 발성 스타일은 박중훈보다 더 올드하죠. '자연스러운' 연기는 아직껏 본 기억이 없고요.
    • 자의적 연기 하니 예전 김혜수가 (추억의 잡지) '키노' 표지를 장식하면서 나왔던 기사 제목 '내 연기는 나의 것, 당신들은 모른다'가 떠오르네요;;
    • 이명세 감독의 첫사랑에 나오는 김혜수를 좋아합니다. 그의 영화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말씀하신 것 같은 어색함이나 부담스러움이 있었어요.
    • 다른 영화사이트에서 김혜수 이야기만 나오면 이런말 많이 했는데, 연극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좀 다양한 캐릭의 연기에 젖어보라는겁니다. CF찍고 TV나오는것도 좋지만 평생 연기자로서 남길 바라면 연기 깊이를 파시라고... 아니 창고같은 극장에서 세익스피어에 빠져보시라고, 단언하건데 4대비극이나 세익스피어 연극 10편쯤하면 연기력 바뀝니다. 잠시 지금의 자신을 잊고 빠져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타짜에서 정말 좋았다라고 생각해요.

      코믹 쪽에선 오버스러움이 확 눈에 보이는 듯 해요.
    • 맞춤옷이던 타짜에서의 연기를 제외하고는 늘 부담스러웠는데 이층의 악당에서는 꽤나 좋더라구요..
    • 이층의 악당에서 연기 좋았어요.
    • 자연스러움은 김혜수의 장점이 아니죠. 모두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야 한다는 법도 없고. 연기 스타일이 '올드'한 건 맞습니다. 80년대 배우인 걸요.
    • 김혜수가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배우가 아닌 건 분명하지만, 연기를 못하는 배우는 아니에요. 오히려 잘하는 배우라고 저는 생각해요.
      참고로 김혜수의 예전 드라마연기를 보면 그다지 거부감이 들 정도로 오바도 아니에요. (배용준이랑 같이 나온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같은 거)
    • 오버 연기가 타짜에선 아주 잘어울렸어요. 그 자리에 디른 누군가를 집어 넣는다는 것이 상상이 안될 정도로.
    • DJUNA/자연스러움이 다는 아닌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다양성은 연기자의 미덕입니다. 그녀는 마음적으로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무척 많습니다. 그 욕심에 자연스러움을 먹고사는 다양성만 갖춘다면 더 큰 연기자가 될수있기에 그렇습니다.
    • 얼굴없는 미녀랑 좋지 아니한가에서의 김혜수 둘 다 너무 좋아해요. 둘다 흥행은 망했지만.
    • 영화는 아닌데 드라마 국희요. 항상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김혜수의 발성을 그리 신경 안썼던 것 같아요. 기억이 좀 가물하긴 하지만
    • 김혜수의 연기에서 감동을 받은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필모그래피의 모든 영화를 다 본건 아니지만.
      이층의 악당에서 맡은 캐릭터 꽤 잘 어울렸고 좋은 연기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 바람 피기 좋은 날 엔딩, 보고 듣기에 참 좋은데요. 타짜와 이층의 악당에서 김혜수 연기 좋았구요, 무비스타님 조언이 공감이 가구요, 듀나님 코멘트도 공감이 가네요..?
    • 어떤 캐릭터도, 어떤 연기도 다 소화할 수 있는데다가 외모도 출중하고 스타성까지 갖춘 사람은 극히 적지 않나요? 자기가 잘하는 연기가 하나만 있어도 다행이죠.
    • 듀나님은 나름 이쁘게 보고 계시는군요. 저도 김혜수 연기 보고 있자면 참 안습인데..
      제 생각엔 초창기에 너무 칭찬만 받고 우대만 받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져놓고도 그걸 모르게 돼 버린 것 같아요. 그러니까 주변 책임도 큰 듯. 타짜로 상 받아가면서, 이제 은퇴해야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본인이 말하는 모습 볼땐 좀 안됐더군요..
      은퇴하지 말고! 연기 좀 다시 배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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