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작품은? 스트리밍 서비스 작품 중에서요

이제 올해도 한달 정도 남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 골랐어요.
코로나 때문에 극장도 못갔고 집에서 주로 넷플릭스, HBO 맥스에서 본 것들 중에서요. 
 
후보
1.퀀스 갬빗 미니시리즈
2.베터 콜 사울  시즌 1-4
3.오자크 시즌 1-3
4.더 언노윙 시즌 1

선정
오자크 
이렇게 몰입감 있게 본 시리즈는 처음이네요. 별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균일하게 잘 만들어진 패밀리 크라임 드라마예요.
여기 회원분들은 베스트 작품은 어떠신지...
    •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도 된다면...넷플릭스의 폴란드 영화 <헤이터>가 제겐 베스트였습니다. 각본 연기 연출 모두 정말 더 바랄 것 없이 좋았네요.
    • 저도 오자크 좋아해요.ㅎㅎ 처음에는 브레이킹 배드 아류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장난아니더라고요 ㅎㅎ 


      제이슨 베이트먼이나 로라 리니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루스 캐릭터 맡은 줄리아 가너가 정말 잘하지요. 


      넷플릭스는 얼터드 카본s2나 위쳐같은 기대작들이 조금 실망스러워서 그냥 멍하니 씐나게 본 틴에이지 바운티 헌터스를 뽑겠습니다!


      왓챠에서는 와이우먼킬이 재미있었고요. 아마존 프라임은 더보이즈 시즌2가 그나마 나았던것 같네요.




      우승자는 두구두구...... 엄브렐러 아카데미S2! 입니다. ㅋㅋ




      비디오게임까지 포괄한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뽑겠고요. ㅎ

      • 오자크는 시즌 4가 마지막이라네요. 박수 칠때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오자크가 그렇게 괜찮군요!


        아마존에서 '모던 러브'를 보다가 줄리아 가너를 발견하고 매력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것도 넷플릭스 컴백시 우선 순위 상위권에 넣어둬야겠습니다. ㅋㅋㅋ

        • 저는 시즌2까지 봤는데 이 시리즈에 보석은 줄리아 가너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걸로 상도 많이 받았을꺼에요
    • 솔직히 보고 소비해 버리는 수준이라 최고작 뽑을 정도로 기억남는 건 없는데 가장 최근에 본 맹크,굳이 뽑자면요
      • 저도 사실 그런편이기도 하고 올해는 좀 고만고만했던거 같아서 딱히 이거다 싶은 애가 없더라고요. 빨리 흐보맥스나 디즈니쁠같은 서비스들도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영화,드라마가 굉장히 싸져 버린 느낌이고 군것질거리 정도밖에 안 되는 듯 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특유의 뭐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최고작이라고 뽑을 수가 없는 듯
          •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특유의 뭐' 있지요. 공감되네요 ㅋ 

            • 진짜 그 뭐가 있다니까요. 엄블렐러 아카데미 1,2를 잘 봤지만 최고작 생각도 안 들고 넷플릭스 제작이긴 해도 맹크는 핀처 영화란 생각이 들지 넷플릭스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아이리시 맨이 스콜세지 영화인 것처럼요.

              차라리 굳이 뽑으라면 둠패트롤
    • 넷플릭스의 킹덤2, 왓챠의 중드 진정령. 올해 재밌게 본 드라마 두 편이네요. 둘 다 판타지 사극이군요.
    • 베스트 작품

      미세스 아메리카 (미니시리즈)

      와이 우먼 킬 (미니 시리즈) 

      시트 크릭 (시즌1-5)


      기억에 남는 작품

      김씨네 편의점 (시즌4)

      아이엠 낫 오케이 (시즌1)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 (미니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미니 시리즈 인가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2)

      퀸스 갬빗 (미니 시리즈)

      엄브렐라 아카데미 (시즌2)

      유토피아 (시즌1만 시즌2는 별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시즌1-3)


      전 왓챠와 넷플릭스만 구독하는데 올해는 왓챠에서 본게 더 재미있게 많았네요 그나저나 HBOMax도 보시고 부럽네요 전 영어 실력이 안되서 아직 구독 전입니다 내년엔 한국런칭할라나?

      • 영화는 vod직행까지 범위를 확장해보면

        허니랜드(왓챠)

        전혀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 그렇다, 항상 그렇다 (구글, 웨이브)

        위 아 포티 (넷플릭스)

        별장에서 생긴 일 (구글, 웨이브)

        언컷잼스(넷플릭스)

        더 라스트 블랙맨 인 샌프란시시코(넷플릭스)

        더 라이트하우스(넷플릭스, 구글, 웨이브)

        크립 캠프: 장애는 없다(넷플릭스)

        그 남자의 집(넷플릭스)


        전혀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 그렇다, 항상 그렇다 이 작품 넘 좋습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허니랜드도 강추고요
    • 뭘 봤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기억을 헤집어 보면, '제가 올해 본 것' 기준으로요.




      영화 : 반쪽의 이야기(넷플릭스)


      드라마 : 리타(넷플릭스), 홈커밍 시즌1(아마존프라임비디오)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넷플릭스 블라이 저택의 유령도 보면 되게 맘에 들 것 같은데 지금 엉뚱한 쪽으로 빠져 버려서(...)

    • 저는 




      영화: 두 교황


      드라마: 인간수업




      사실 가장 열광하면서 본 작품은 '다운튼 애비' 입니다만 이건 스트리밍이 아니라 올레TV에서 봤으니 제외.

    • 올해는 쿵, 하는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가 없었네요. 


      그런점에서 은혜로운 게시글과 댓글들입니다. 




      그래도 꼽아본다면 퀸스 갬빗과 만달로리안 시즌2 정도요. (막 유니크하진 않지만 웰 메이드)


      둘 다 연출과 촬영, 각본, 캐릭터, 음악 등이 두루 좋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만달로리안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와 아무래도 비교가 됩니다. 일회성 캐스트라도 만달로리안은 거기서 개성과 이야기를 잘 뽑아내더군요. 디스커버리는 필리파 조지우 정도만 빼면 레귤러 캐릭터의 빌드업이 약하고 관계 묘사나 연출도 좀.. 과거 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연출 스타일의 변화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냥 좀 모자란 듯. 복고적이긴 해도 만달로리안쪽이 시리즈의 셀링 포인트과 컨셉을 잘 구현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디스커버리는 테마 음악도 만달로리안에 훨씬 처짐.. 




      브레이킹 배드를 결과적으로는(?) 재밌게 보질 않아서 오자크는 어떨지? 함 시도해봐야 겠네요. 

      • 디스커버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싸이파이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간헐적으로 "나의 스타트렉은 이러지않아!!!!"하는 마음이 툭툭 튀어나와서 정이 안가요 ㅋㅋ 2시즌 중반에 홀드해놓았는데 영 손이 안가네요.

    • 언노잉 어디서 봐요?
      • HBO Max구독하신다고하니 그쪽에서 보신듯합니다. 국내에선 HBO 작품 끌고 오는 왓챠에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싶은데 빨라야 내년 중반 이전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니면 차라리 HBO Max가 한국런칭하는게 빠를수도 있고요
    • 왓챠에선 이어즈앤이어즈

      넷플릭스에선 인간수업, 믿을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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