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작품은? 스트리밍 서비스 작품 중에서요
저도 오자크 좋아해요.ㅎㅎ 처음에는 브레이킹 배드 아류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장난아니더라고요 ㅎㅎ
제이슨 베이트먼이나 로라 리니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루스 캐릭터 맡은 줄리아 가너가 정말 잘하지요.
넷플릭스는 얼터드 카본s2나 위쳐같은 기대작들이 조금 실망스러워서 그냥 멍하니 씐나게 본 틴에이지 바운티 헌터스를 뽑겠습니다!
왓챠에서는 와이우먼킬이 재미있었고요. 아마존 프라임은 더보이즈 시즌2가 그나마 나았던것 같네요.
우승자는 두구두구...... 엄브렐러 아카데미S2! 입니다. ㅋㅋ
비디오게임까지 포괄한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뽑겠고요. ㅎ
오자크가 그렇게 괜찮군요!
아마존에서 '모던 러브'를 보다가 줄리아 가너를 발견하고 매력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것도 넷플릭스 컴백시 우선 순위 상위권에 넣어둬야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사실 그런편이기도 하고 올해는 좀 고만고만했던거 같아서 딱히 이거다 싶은 애가 없더라고요. 빨리 흐보맥스나 디즈니쁠같은 서비스들도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특유의 뭐' 있지요. 공감되네요 ㅋ
베스트 작품
미세스 아메리카 (미니시리즈)
와이 우먼 킬 (미니 시리즈)
시트 크릭 (시즌1-5)
기억에 남는 작품
김씨네 편의점 (시즌4)
아이엠 낫 오케이 (시즌1)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 (미니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미니 시리즈 인가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2)
퀸스 갬빗 (미니 시리즈)
엄브렐라 아카데미 (시즌2)
유토피아 (시즌1만 시즌2는 별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시즌1-3)
전 왓챠와 넷플릭스만 구독하는데 올해는 왓챠에서 본게 더 재미있게 많았네요 그나저나 HBOMax도 보시고 부럽네요 전 영어 실력이 안되서 아직 구독 전입니다 내년엔 한국런칭할라나?
뭘 봤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기억을 헤집어 보면, '제가 올해 본 것' 기준으로요.
영화 : 반쪽의 이야기(넷플릭스)
드라마 : 리타(넷플릭스), 홈커밍 시즌1(아마존프라임비디오)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넷플릭스 블라이 저택의 유령도 보면 되게 맘에 들 것 같은데 지금 엉뚱한 쪽으로 빠져 버려서(...)
저는
영화: 두 교황
드라마: 인간수업
사실 가장 열광하면서 본 작품은 '다운튼 애비' 입니다만 이건 스트리밍이 아니라 올레TV에서 봤으니 제외.
올해는 쿵, 하는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가 없었네요.
그런점에서 은혜로운 게시글과 댓글들입니다.
그래도 꼽아본다면 퀸스 갬빗과 만달로리안 시즌2 정도요. (막 유니크하진 않지만 웰 메이드)
둘 다 연출과 촬영, 각본, 캐릭터, 음악 등이 두루 좋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만달로리안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와 아무래도 비교가 됩니다. 일회성 캐스트라도 만달로리안은 거기서 개성과 이야기를 잘 뽑아내더군요. 디스커버리는 필리파 조지우 정도만 빼면 레귤러 캐릭터의 빌드업이 약하고 관계 묘사나 연출도 좀.. 과거 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연출 스타일의 변화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냥 좀 모자란 듯. 복고적이긴 해도 만달로리안쪽이 시리즈의 셀링 포인트과 컨셉을 잘 구현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디스커버리는 테마 음악도 만달로리안에 훨씬 처짐..
브레이킹 배드를 결과적으로는(?) 재밌게 보질 않아서 오자크는 어떨지? 함 시도해봐야 겠네요.
디스커버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싸이파이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간헐적으로 "나의 스타트렉은 이러지않아!!!!"하는 마음이 툭툭 튀어나와서 정이 안가요 ㅋㅋ 2시즌 중반에 홀드해놓았는데 영 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