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멘스(간단한 바낭)

기대한 '만큼' 재밌네요.

 

역시 로멘틱 코메디는 혼자 보는게 제맛.....

 

생일날 혼자 보는 영화는 더 제 맛.....;;

    • 몸에 좋은 건 쓰다죠.
    • 정 혼자 보기 힘드실 땐,
      '듀게 로코 같이 보기 클럽'에 문의하세요.

      전 시라노랑 이층의 악당 극장서 혼자 봤죠.
      김종욱은 시사회 표 2장이라 듀게분이랑 같이 봤고.
    • 생일이었나요. 늦었지만 축하해요. 원래 로맨틱 코메디는 혼자 봐야해요. 티파니 매장에서 프로포즈하는 남주인공에게 감격하는
      여주인공을 보며 아 조케따 하는 거 애인에게 보일 수 없거든요.
    • 해삼/그러게요. 쓰네요. 그래도 기대했던(?) 커플들에 홍수대신에 나이지긋하신 분들 속에서 봐서 생각보단 쓰지 않아서 아쉬었어요. 응?
    • /크림
      고맙습니다.
      전에는 영화에서든 현실에서든 사이좋은 커플을 보면 울컥 화가 나거나 심술이 났었는데,
      요즘은 그냥 마냥 예뻐보입니다..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 아차.;;;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 증상은 제가 그러는데, 이젠 방법이 없는 듯 해요.(향후 3년간)
    • 글쎄 전 언제나 '흥 나도 그런 거 해봤어' '훗 난 니네보다 더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전형적인 영화속주인공병-행동으로 옮기면 서울역 민폐쟁이) 원글님도 '안부러워 이 녀석들아'해보세요.
      그 뒤에 흥칫핏펫 이런 거 붙이면 걔네들한테 지는 겁니다.
    • /말린해삼
      생일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무채를 먹는걸로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뱃살로 쌓일테죠.
      흥칫핏펫.
    • 크림/
      어쩌죠. 저는 지고 있습니다.

      부럽구나 이녀석들아. 아름답구나 이 녀석들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별 의욕은 없네요.
      이렇게 말할 수는 있네요. 부럽지만 안 할거다 이 녀석들아.
    •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이 뭐 특별한 날인가요. 어머니에게 고맙습니다. 인사하는 날이죠~
      나이 먹으니 생일이 전혀 1%도 반갑지 않은 날이 드디어 오긴 오네요. 유후~
      그리고 영화는 혼자 봐야 제대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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