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개 산책 시키는 사진인가 개장수 사진인가
윤씨가 개 산책 시키는 사진이라고 모 보수 일간지에서 기사를 올렸는데, 당연히 의도는 60%에 육박하는 비호감도를 상쇄 시키려는 것이었겠죠.
그런데

이건 뭐
개 산책 좀 시켜본 사람이라면 보자 마자 비호감도 +10 적립 되셨습니다.
데스크의 의도와 달리 사진기자는 일 제대로 했네요.
물론 이 쓰레기 깡패놈을 좋아하는 수준의 인간들이라면 개 산책의 기본도 모를테니 좋다고 물개 박수 치는 붕어대가리들도 많긴 하겠죠.
참 애쓴다. 쓸모 없는 애.
암튼 이 사진을 보고 송철운 작가는 이런 그림을 그렸어요.
멋집니다. 그림
오 그러네요 보통 개가 앞장서서 가지 않나요?
보통 개가 외출을 하는건 용변을 해결하는 것도 있지만 바깥 세상과 냄새로 교류하려는 건데 그러면 아무래도 사람보다 더 앞서거나 옆길로 새거나 하게 되죠...
초짜견주거나 개와 전혀 교감이 없는 사람들이 산책을 하게 되면 저런 그림이 나옵니다. 개가 뭐에 호기심을 두던간에 일정한 거리를 걸었다 싶으면, “됐어”하고 끌고 가는거죠. 한마디로 아주 무식한 개산책의 교범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다시 보니 개가 앞장서 가고 있네요.
윤총장 머리에서는 저런 거 올릴 생각이 안날 것 같은데 와이프가 코치하는 걸까요
*송철운 작가이신 것 같아요.
네 그런거 같아요~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