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 팔 자르는 거는

당연 스타워즈가 있지만 브란도가 유일하게 감독한 <원 아이드 잭>에도 나오네요. 혈연 관계는 아니고 유사 부자 관계에서. 칼 몰든이 브란도를 배신해 브란도는 감옥에서 5년 살고 나오는데 몰든은 보안관이 되어 법과 질서를 수호한다는 명분 하에 브란도의 손을 자릅니다. 몰든의 수양딸과 브란도가 연애를 하고요.
서부극치고는 이색적이었습니다. 지루할 거란 예상을 깨고 두 시간 20분 동안 쭉 달렸어요. 샘 패킨파가 각본썼다 잘리고 스탠리 큐브릭도 그만두고 만든 게 <스타르타쿠스>.

어쨌든,이런 식의 처단 혹은 거세가 서양회화나 이야기에 더 나왔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생긱해 보니 우라노스 낫으로 자른 크로노스가 있어도 그건 반대고.

    • 뭔지 모르겠지만 스파르타쿠스 받고 <대장 부리바>


      아버지가 자른 건 아니지만 아버지 때문에 잘린 건 <바이킹>의 토니 커티스. 거기서는 커크 더글라스가 원 아이

      • https://youtu.be/C-SdYZ8edz4


        원 아이드 잭




        자막에서 댄이라고 나오는뎨 브란도는 더 키드, 몰든은 Dad입니다.




        샘 패킨파는 나중에 빌리 더 키드 만들죠.

        • ㅎㅎ 뭔지 모르겠다는 말은 <스파르타쿠스>에요. 거기서도 팔이 잘리는 장면이 나오니 그거 때문에 언급하신 건가 하고요.




          <원아이드 잭>은 내용을 알면서도 유튜브 보다가 이거 해적 영화였던가? 이러면서 자꾸 클릭하게 됩니다 ㅎㅎ

          • 큐브릭이 원래 원아이드잭스 감독이었는데 브란도가 스태프들한테 10분 씩 주고 문제점 이야기하라고 하니까 큐브릭이 하나하나 얘기하다 결국 10분 초과하고 그만 두고 만든 게 스파르타쿠스
            • 아참, 기억이 납니다

    • 글고보니 백제의 계백 장군은 황산벌전투에 나서기전 처자식의 목을 자르지 않았나요


      자식중에 아들이 있었나... 있었던 것 같은데요

    • 앗 김유신은 기생의 집에 들르지 않겠다는 자신의 결심이 말때문에 어겨지게되자 아끼던 말의 목을 자릅니다. 이 에피소드도 생각나네요.

    • 삼손 머리 자른 데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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