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인상적이었던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제가 참고를 좀 하고 싶어서 그런데요. 
듀게 회원님들의 의견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셨던 영화들 중에서 반전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를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보지 않으셨던 영화라도 반전에 대해 알고 계신 영화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어떤 국가나 어떤 시기라도 상관없고 어떤 장르도 상관없고 상업영화, 예술영화 가리지 않고 전부 추천해주시면 좋겠네요. 매우 유명한 영화들도 좋고 덜 알려져 있으나 반전이 끝내주는 영화들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반전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는 역시 <기생충>이겠네요. 그럼 많은 댓글을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질문의 의도랑은 관계 없는 영화같긴 하지만...
      저한테 반전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는 '올리브 나무 사이로'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생각해보니까 놀라운 반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 레포트 과제 하시나요?


      반전이 실패였던 영화는 장진 감독의 ‘아들’이 생각나네요.
      • 답변 정말 감사해요! 레포트는 아니구요. <아들>은 못 봤는데요.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 반전이 있다는 걸 아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지라 조심스러운 주제입니다만...




      반전이 인상적인 영화의 최고 고전은 [스팅]이죠.


      이 정도는 스포일러의 유통기한이 지났겠죠?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좋은 참고 영화가 될 것 같아요. ^^

    •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에측 불가능 멀티 폭주 반전 영화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입니다. 반전 때문에 플롯의 기괴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기발한 영화라고 평가합니다. 나름 재미와 몰입도도 있습니다.


      비슷한 멀티 폭주 반전이나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는 사이먼 페그의 ‘The World’s End’가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경성학교를 떠 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죠.
      • 답변 정말 감사해요! 두 작품도 한번 봐야겠네요. ^^

    • 90년대 반전영화의 전설로는 [식스 센스(1999)]나 [유주얼 서스펙트(1996)]가 있으나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는 좀 식상할 정도?

      • 답변 정말 감사해요! 그 두 편은 반전영화의 전설이죠. ^^

    • 반전영화의 약점은 그 반전을 미리 알게 되면 서사가 약해진다는 점이죠


      근데 영화라는것이 반전을 알려주기 전에 미리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이야기의 반전은 사람들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알고 보니 앞장면이 뒤에 반전을 설명한 장면이었잖아!(뭐 이런 식이죠)


      저는 [파이트 클럽]과 [식스센스]가 꽤 괜찮은 반전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영화적으로 무수히 많은 씨뿌리기를 했고 그것이 효과적으로 통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주제적인 측면을 보면 [세븐]도 만만치 않은 반전영화이지요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추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도 자세히 밝혀주셔서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반전 영화라면 아무래도 디어 헌터라든가 플래툰이라든가 씬 레드... (쿨럭;)



      뭐 반전으로 고전(?) 반열에 오른 영화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는 건 저보다 훨씬 월등한 크럼리님 지식을 생각하면 시간 낭비일 것 같구요. 고전은 아닌 비교적 요즘 영화들 중에선 '카메라를 멈춰선 안돼'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그냥 깜짝 놀래키는 게 아니라 그 자체가 드라마이고 심지어 영화의 형식과 퀄리티(ㅋㅋ)까지 결정 지었다는 점에서 아주아주 훌륭한 '반전 영화' 였다고 생각해요.
      • 답변 정말 감사해요! 미처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도 반전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

    • 근래에 나오는 공포영화들은 오히려 반전이 없으면 그게 반전인 듯 싶기도 합니다ㅎㅎ

      • 답변 정말 감사해요! 흥미로운 견해이네요. ^^

    • 위의 스팅, 혹성탈출,디 아더스,유주얼 서스펙트,멀홀랜드 드라이브,셔터 아일랜드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좋은 작품들이 많네요. ^^

    • 댓글 전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건 감안하고 써야 하는 게시물이네요.


      뒤통수 치는 반전 영화들은 이미 충분히 알려진 것들이라 작성하신 분도 알고 계실테고,


      그 외에는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Contratiempo)' 요.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이 영화를 많이 추천하시네요. 봐야겠어요. ^^

    • 데이빗 핀처의 <더 게임>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전에 보다가 말았는데 끝까지 봐야겠네요. ^^

    • 반전으로 한정지으니까 뭔가 뻔한 대답밖에 안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보면서 바로 이게 이거라니! 하고 놀란 경우보다 오히려 비평을 읽거나 의미를 해독하면서 뒤늦게 놀랐던 적이 많았어요. <인셉션>도 나름 반전영화지 않나요? ㅋㅋ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인셉션>의 마지막 장면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건가요? ^^

    • 놀란의 프레스티지,메멘토
      • 답변 정말 감사해요! <메멘토>의 반전 끝내줬죠. ^^

    • 걘적으론 "툴리"보다 더 충격적인 배신 때리는 반전 영화는 없었어요. 도움 안되는 답이라도 전 이게 넘 충격이었어서요.

      • 답변 정말 감사해요! <툴리>도 한번 봐야겠네요. ^^

    • 반전영화라면 굿모닝 베트남이나 택시 드라이버 아닐까요? 아재드립 죄송합니다 후다닥~
      • 괜찮아요.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영화인가 싶지만 <그을린 사랑> 반전(이라해야겠죠?)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소 한드적 반전이긴 하지만요 ㅎㅎㅎ
      • 댓글에 있을줄 알았는데 <프라이멀 피어>는 없네요. 에드워드 노튼 연기가 좋았던 반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프라이멀 피어 말씀을 하시니 당시 꽤 유명했던 스포일러 사건이 떠오르네요.


          개봉 직전인지 직후인지에 조중동 중 하나... 였을 유력 신문사의 간판 영화 리뷰 기사에 떡하니 스포일러가 적혀 있었던. ㅋㅋㅋ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음에도 주변 사람들 중에 그것 때문에 분개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저 역시도 당했죠. =ㅅ=

        • 답변 정말 감사해요! <프라이멀 피어>의 경우에 반전이 끝내준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챙겨봐야겠네요. ^^

      • 그을린 사랑: Incendies   정말 충격적인 결말이었죠(反轉,反戰).....

      •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저는 <그을린 사랑>의 반전은 인류애적이라고 느껴서 인상적이었어요. ^^

    • 요 얼마전에 봤던 <레이디 멕베스>


      결말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참, 그리고 <플로리다 프로젝트>도요!

      • 답변 정말 감사해요! <레이디 맥베스>를 챙겨봐야겠네요.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어떤 부분을 반전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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