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가 플라스틱인줄 몰랐네요
저도 이거 듣고 좀 쓰기 꺼려졌습니다. 원래도 잘 쓰진 않았는데 더 찝찝해졌습니다.
하긴 종이나 휴지에 물이 묻힌 걸 상품화 한 거라면 흐물흐물 흩어지고 부패됐을테니.
그렇게 견고하게 천이 되는 건 아크릴 같은 성분이 들어있었기 때문이겠죠.
심지어 이걸 변기에 버리는 사람도 많을텐데.
비데용 물티슈는 아예 변기 안에 버려도 된다고 홍보하던데 그럼 썩지않는 걸 하수구에 버리란 소리였는지
친어머니가 아파트 대표를 지내셨는데 아파트 오수관이 한번씩 덩어리로 막혀서 대공사를 해야한답니다. 그 덩어리를 이루는 주요한 것중 하나가 비대용 물티슈, 휴지라고 하시더군요.
말그대로 변기에는 똥만 내보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음 막혀서 하는 대공사가 친환경아닌가 하는데에는 고민이 있습니다.
물론 환경을 망치는 것보다야 인간이 고생좀 하는게 낫죠.
스판레이온인줄..
애를 낳지 말아야해요
라고 쓰고보니 이건 싸우자는 거니
아무리 아가들과 노인들이 물티슈와 기저귀를 써대더라도
젊은이들은 걸레를 써야죠.
근데 천연수세미는 별로 쓰고싶지않아요. 단점이 뭔지 미리 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