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그랜파/ 럭키 (영화얘기)
토요일 오전에하는 '영화가 좋다'를 즐겨봅니다.
새로운 영화에 도전하기보다 안보는걸 택하는 편인데
두 영화 다 영화가 좋다에서 막 재미있는 것처럼 소개해서 동거인한테 결제해달라고 해서 보게되었습니다.
듀나게시판에서 회원리뷰가 있는지 검색해봤는데 둘다 없어서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오 마이 그랜파에는 로버트 드니로와 잭 에프론이 나옵니다.
(자발적)섹스/마약/폭력은조금 : B급 영화입니다.
로버트 드니로가 이런 영화에 왜 나왔을까 잭 에프론은 드니로 나온다니까 나왔겠지 싶습니다. 아님 말고요.
조금 보다가 미성년자 둘은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하고 봤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잭 에프론 보는 재미로 겨우 완감했습니다.
제가 성담론에 대해서 그다지 자유롭지 못한것 같아요.
럭키는 유해진의 유해진을 위한 유해진에 의한 영화입니다.
아 조윤희도 좋아요.
일본 원작인지 모르고 봤는데 약간 '의잉?' 스러워던게 일본원작이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암튼 유해진 좋아했는데 이 영화보고 더 좋아졌습니다.
못생긴 사람이 외모를 극복하고 매력적임을 확인하는 스토리 너무나 좋아합니다.
성담론에 자유롭고 외모에도 자유로운 듀게분들의 답글 부탁드립니다.
럭키가 일본 영화 원작인지 몰랐네요. 일요일 오후에 나른함을 베개 삼아서 봤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날아라 승리호에서 CG 캐릭터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무위키한글판을 보고 알았어요. 승리호에서 CG라고 들었는데 잘생긴 얼굴이 아까워요 ㅜ ㅜ
둘 다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인데!! ㅋㅋ 근데 사실 전 둘 다 안 봤어요. 채찬님 설명을 보면 럭키가 생각 외로 괜찮은 영화인가... 싶어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생각외로는 아니고 생각내로 괜찮습니다. 그러니 기대는 하지마시길. 팝콘먹으며 볼만한 영화입니다. ^^;
드니로가 90년대 정도부터 여러가지 이미지 변신을 꾀하면서 은근히 좀 시시껄렁한 코미디물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죠. 작년에도 어린애하고 싸우는(...) 내용의 war with grandpa라는 영화가 있었네요. 평은 매우 안좋은...
앤헤서웨이랑 등장한 '인턴'은 좋은듯하면서도 평범한듯하면서도 그랬어요. ^^;
사돈으로 나온 영화가 있는것 같았는데 기억안나네요. 아닐지도.
war with granpa는 보지말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