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뒤늦은 사과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6051516

생각할 거리를 만드네요.
    • 발단이 된 뉴욕 타임즈에서 만든 브리트니 다큐를 봤는데 어휴 2000년대 중반에 자살하지 않고 버텨낸게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당시 멘탈이 완전히 나갔는지 삭발하고 온갖 일거수 일투족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매주 연예뉴스에서 생중계되던 기억이 납니다.

      • 유명세라는 게 꼭 좋은 일은 아닌 거 같아요.
      • 그뿐이 아니었죠. 브리트니 언제 자살하냐고 내기까지 했던 것들 같던데…진짜 다들 미친것 같았죠.
    • 여자가 감당하게 해 놓고 자기는 얄밉게 쏙 빠져 나가던 스타일. 카일리 미노그 엉덩이 만졌던 것부터 시작해 새 앨범 홍보하느라 레터맨 쇼 나왔던 재닛 잭슨이 it was an accident라고 니플게이트 수습하려던 것 봤죠,그 전에는 사생활에 이혼빼고 오빠 마이클과 달리 큰 잡음없이 음악적으로도 존경받던 재닛 잭슨이 이걸로  추락. 한물간 여가수가 튀어 보려고 한 짓일 거라는 추측도 읽었는데요.사고였든 짜고 한 거든 둘 다 책임이 있는 건데 그 해 그래미에 재닛은 초청도 안 된 반면에 팀버레이크는.이번 넷플릭스 영화 찍을 때도 조연 여배우랑 불륜설 터져 제시카 빌이 나가서 결혼반지 손에 낀 사진 찍히고. 브리트니는 팀버레이크 말고도 프레드 더스트니 뭐니 겹치고 해서 좀 더 복잡한 사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 우선 저스틴 팀버레이크 재수없고요.


      예술가들은 자신의 연애경험을 왜 드러내놓고 자기 작품 소재로 쓰는거죠? 차였으면 소재로 써도 상관없는 건가요

      • 이 분야에 유명한 분 또 있죠,테일러 스위프트라고. 조안 리버스가 걔한테는 펜 대신에 약을 줬어야 했다고,약을 안 하니 지난 남자친구들 갖고 징징 짠다고.
    • https://mobile.twitter.com/JanetJackson/status/1360661882328211463


      이 와중에 재닛 잭슨의 control이 나온 지 35주년에 차트 1위를 기록했군요
      • 지금 손절문화가 겁난 거겠죠. 넷플릭스에서 영화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었고 sns에서 다큐 나온 후 팀버레이크에 대한 비난이 있었으니 주변에서 뭐라도 하라고 했겠죠. Too little,too late이란 반응이 절대적. 우디 앨런 영화 나온 것도 실패,슈퍼 볼 하프타임 공연도 신통치 않았죠. 지금 분위기 압박에 이런 거지 팀버레이크는 저 여자들 다 이용했던 셈이죠.   며칠 간 마릴린 맨슨,조스 위든 과거의 추문이 터지는 것 보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전략에서 나온 행동으로 보입니다.

        니플게이트 터지고 2년 후 오프라 쇼에 나온 재닛 잭슨은 자신은 우정과 충성을 중요시한다며 팀버레이그에 관해 말을 아꼈죠.




        브리트니를 가십 대상으로 이용해 돈 번 거나 이제  다른 관점이기는 하지만 이런 다큐가 나온 것도 한편으로는 브리트니를 이용하는 미디어의 다른 모습같기는 한데 안 나온 것보다야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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