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세상에 속 시원한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16110520716&p=yonhap

 

이건 뭐 영화에서나 꿈꾸던 상황이잖아요.

 

기사 말미에 사필귀정이란 말이 나오지만 사실 이런 케이스가 더 드물죠.

    • 양천고 김형태 선생님이시군요. 이 분이 교육위원에 뽑혔다는 얘길 듣고 정말 만세를 불렀습니다.
    • 다른 한 편으론 오히려 답답하네요. 의원이 되지 못하면 밝힐 수 없는 비리라니,,,,
    • 거 참 묘하게 얽힌게 도시괴담 수준이네요.
    • 제도의 힘이 증명되면서, 역설적으로 제도권 밖에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게 드러난것도 같아,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잘 된 일이긴 합니다만, 사건이 잘 해결되기만 하면 된다 라고 하면 너무 결과론적인거 같아서요...

      특히 저처럼 듣보잡 소수정당을 지지하는(그마저도 곧 접을거 같지만) 사람 입장에서는 결국 제도권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더 힘을 받게 되는 근거가 될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구요.
    • 이분 지난 선거에서 화제의 당선인 중 한 명이었죠.
      그런데 학교측의 비리 내용이 꽤나 무거운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다는 게 더 이상하군요.
      저분이 교사시절 그렇게 난리를 쳤었는데도 당국에선 제대로 수사도 안했다는 얘기.
      저런 학교 얼마나 많을지..
    • 정말 영화같은 일이네요. 무슨 암행어사 출두 같은 카타르시스까지. 이런게 정의죠. 이분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김형태 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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