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려면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소설을 쓰고 싶은데 소설을 못쓰겠어요.

제가 그 소설적 작법을 모르는걸수도 있겠습니다.

그냥 일상의 에세이같은 느낌의 글, 희곡이나 시나리오, 시놉시스같은건 곧잘 쓸수 있겠는데

소설은 못쓰겠어요.

소설을 써가면 사람들이 '이건 소설이 아니다','소설 많이 읽어보셔야겠네요' 그래요.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하긴, 제가 소설도 잘 안읽고, 잘 써보지도 않긴 했습니다.

막상 소설을 한문장씩 써내려가면, 집중이 안되요. 글이라는건 쓰면서 스스로가 몰입되고, 그 기운을 받아 쭉 써내려가는건데..한문장 한문장 지어내고 있다는 느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연습하죠?

저도 소설이라는걸 쓰고 싶어요

    • 한겨레 교육 문화센터에 관련된 강의 있는 거 같더라구요. 도움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일단 소설을 많이 읽으셔야 할 것 같네요. 웹소설부터 시작해 보세요.
    • 그냥 일상의 에세이같은 느낌의 글, 희곡이나 시나리오, 시놉시스 같은 걸 잘 쓰시는 분이 굳이 소설까지 잘 쓰실 필요가 있나 싶긴 한데, 일단 주위에서 그런 막연한 말 말고 쓸만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신 거 같은데요. 혹시 안보셨으면 소설 작법 유튜브나 책 같은 걸 좀 보시긴 해야겠죠.

    • 단편을 쓰기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람들의 반응을 무시할 수가 없으신 것 같으니 인기있는 단편을 모델로 습작을 해보심은 

    • 웹소설은 그 플랫폼에 맞는 형식이 있다고 하니 그에 맞춰 연습을 하셔야 할 듯
    • 한 문장 한 문장 지어내는 거에 두 표. 다른 글쓰기 경험이 있다면 그냥 쓰면 될 거 같아요. 모든 글쓰기는 앉아서 오래 고통하기라고들 합니다.


      웹소설 형식 궁금하다. 대충 본 적 있지만 형식 파괴하고 싶은 생각만ㅜㅜ. 



    • 저는 소설은 쓰지 않고 다른 창작을 합니다만, 창작에 모방만한 선생님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작품으로부터 1:1로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작가를 실제로 만나서 1:1로 배우는 것보다도 더 도움이 된다고 봐요). 그러니 좋아하는 소설을 직접 옮겨 적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문득 질문 하나. 소설을 잘 안 읽으신다는데 소설이 왜 쓰고 싶으세요? 어떤 동기가 있으신지 궁금해지네요.

      •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일단 기본이 되는 포멧 같아서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