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해야하는데 ㅠ

    • 넘 과체중이라 걷기 밖에 할 수 없어서 만보 걷기 하다가 20일째에 무릎에 통증이 와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허접 다이어터입니다 ㅜㅜ...병원 가봤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많이 걸으라네요...식단 조절도 너무 어렵고 의지가 약해 힘듭니다ㅜ
    • 제작년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닭가슴살에 양배추만 먹고 한달을 살아서 10키로 뺀 적 있습니다 


      2년 뒤 20키로 쪄있는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빼야 하는데 탄수화물 중독 상태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뺄 수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 제가 생각할때, 물론 의지라는 측면도 분명 있겠지만 다이어트 성공률도 공부나 다른 것들처럼 '재능'과 '유전'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학설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이 다이어터들입니다. 어릴때부터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다이어트 성공률이 꽤 높습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일년사이에 체중 10kg 왔다갔다 하는건 일도 아닌데, 쉽게 찌기도 하지만 빼자고 마음먹고 시작하면 조금 괴로운 선에서 또 살이 순순히 빠져요.




      '유전적' '학습적'요인 외로 제가 생각했을때 다이어트에서 중요한게 시발점인것 같아요. 저도 그냥 생으로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하고 시작하면 못하겠더라고요.


      입맛이 없는 순간이 있는데 전 이 시기를 다이어트 시작지점으로 여깁니다. 병들었거나 큰 문제가 있어서 입맛이 없거나 등등.


      식욕은 며칠이 고비인데 이 며칠만 잘 극복하면 그다음부터는 공복이 그렇게 괴롭지 않아요. 이게 몇 주 되면 위가 줄어드는건지 정말 먹지 않아도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는 상태가 되서 한 끼정도만 챙겨먹으면 다른 끼니는 그냥 의무적으로 먹는 정도로 식욕이 사라지더라고요.


       몸을 이런 상태를 만드는 게 중요했어요. 제겐.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목표체중까지 기간을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이어트 한번 시작하면 1년계획으로 세워요. 그 정도 해야 너무 힘들지 않은 선에서, 꾸준히 할수 있는 선에서 10kg정도는 충분히 감량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이어트라는게 계속 반복되는 일이다보니까 굉장히 지치는데...새로 시작 할때마다 뭔가 새로운 요소들을 가미해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사서 매일 걸은 킬로수를 기록하고, 매일 먹는 칼로리들을 다 체크해보고 있어요. 먹는것, 걷는것 나름의 목표 설정하고(요즘은 앱에서 나이랑 신장, 목표치 적으면 알아서 최적의 하루 목표를 자동설정해줘요) 이거 하루하루 기록하고 지켜가는 맛으로 다이어트 합니다.

    • 저두 포리츠님처럼 최소한으로 만보 걷기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미밴드는 항상 차고 있어요. 


      혈중 지질이 안좋게 나와 저야말로 살빼야하는데 치즈크러스트 피자와 피자치즈 들어간 떡볶이를 어제도 먹었답니다.


      목구멍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따른 관으로 빼냈으면 좋겠어요. 

    • 제가 2019년에 다이어트하느라 몇 달동안 다이어트 샐러드로 저녁때우고 탄수화물 줄이고 엄청 신경을 썼는데 막상 그렇게 하고 살은 안빠지고


      스트레스만 엄청 받았어요. 살이 그나마 빠진건 오히려 신경을 덜쓰고 어느정도 탄수화물이랑 인스턴트 피할 때더군요.




      그리고 나이가 어느 정도들면 너무 빼겠다는 마음을 내려놓는게 낫다는 마음이 드네요. 살이 너무 쪄서 병이 올 정도라면 조절이 필요하고


      옷때문이라면 허리가 약간 넉넉한 옷을 차라리 사는게 낫다는 편입니다. 이제는요. 지금 몸무게나 허리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최고조로 신경쓸 때보다


      더 내가 원하는 체중이 되었네요. 별로 제 의지와 상관이 없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요즘 친구들 만나면 건강 얘기로 그냥 몇 시간이 흘러버릴 정도입니다. 물론 다이어트 얘기는 빼놓을 수가 없죠. 이제는 다이어트가 미용 보다는 건강과 직결되는 나이들이 되버린지라;;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8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1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5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