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스포유)


재밌네요,
장혁에게 딱 어울리는 검술액션이었던 것 같아요.
장혁 아역을 맡은 민혁의 액션도 잘 어울리네요.

장혁의 검술은 근본없는, 그러나 실용적인 검술이죠.
좋게 표현하면 화려하고 가벼운, 나쁘게 표현하면 잡스러운 검술,
(1:n의 싸움에서의 적응력도 좋고,,, 그리고, 묵직한 검으로는 총을 피할수 없죠.^^)

조선 제일검의 묵직하고 강한 검술과의 대결이 초반과 말미에 있는 데,
이 둘의 대결에서 그 특징과 대조가 잘 묻어난 것 같아요.
둘다 멋있습니다.


인상적인 대사들이 기억에 남네요.

"검이란 그저 찌르고 베는 거요." 장혁의 대사입니다.

"비겁하게 여자를 죽이다니~~~" 장혁이 안젤리나(다닐로바)를 죽여요.

비중도(대사도 출연씬도 거의없고) 임팩트도 없는 배역인데,
어이없는 죽음으로 씬스틸러가 된 안젤리나...


나라가 힘이 없으면, 국민들의 삶이 고달픕니다.
1%는 자신들의 안위가 첫번째죠.
이런 나라에서는 스스로가 자신을 지키는 수밖에 없는데, 그럴 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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