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여성손님 커피에 소변탄 30대 남 징역 8개월 실형 外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1111030005374



'재물손괴'라는군요. 성희롱이 아닌 건 이런 성희롱이 발생할거라 생각하지도 못한 범죄라서일까요.

(* 뒤늦게 추가 : 전에 있었던 동국대 운동화 정액 테러 사건도 재물손괴죄였네요.)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기란 참 힘든 일입니다.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자리 비울 때 음료수 잔을 그대로 놔두어서도 안되고



자전거를 탄 남성이 혼자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커피를 뿌리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https://news.v.daum.net/v/20210323093728285


잠든 동거녀 딸 유사강간 50대, 집행유예.."합의 참작"

https://news.v.daum.net/v/20210318150243681


13세 소녀 만취시키고 몹쓸짓한 20대 3명, 징역형

https://news.v.daum.net/v/20210318050031835


30대女 교제거절에 염산 뿌린 70대..첫 공판서 "청소용 소독약"주장

https://news.v.daum.net/v/20210318110414910


짝사랑하는 여성 찾아가 폭발물 터트린 20대 징역 5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629&aid=0000072431


[사건의 재구성]성노예 된 10대女..한달 69회 성매매·수익은 알선책이

https://news.v.daum.net/v/20210317065037763


과외 광고 보고 여대생 유인해 감금·성폭행한 30대 구속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6180500004


"청소업체 직원인데.. 너무 예뻐서 연락했어요"

https://news.v.daum.net/v/20210316145454794


혼자사는 이웃 여성집 새벽 침입..도주중 5층서 추락

https://news.v.daum.net/v/20210316142923624


20대 여성입주자에게 고백한 50대 관리인.jpg

https://pgr21.com/humor/414765






    • 전남경찰청, 전남 섬마을서 혼자 사는 여성만 골라 연쇄 성폭행 50대男 남이장 입건 http://naver.me/GjR6gxyB


      서울서부지법, 불법촬영 선처했더니 이번엔 무음앱 깔고 한달간 21차례 불법촬영 20대男 남대생 집행유예  http://naver.me/5ncofTxs


      2011년 고대의대 성추행사건 피고인2인은 의대에 재입학했고 인턴을 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군요. 


      미성년자 성매매한 놈들이 버젓이 TV에 나오는 대한민국. 



      • 그 성추행 의사 무려 인턴장이라던데요ㅎ


        그 병원 인턴장은 과거부터 성형외과 가려는 사람들이 주로 한다던데..


        고대에서 출교당한 후에 성대의대 입학해서도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 있었고 (흐지부지 되었지만) 가톨릭대에서는 인턴 지원 거부당했는데 그 병원에서는 인턴장 씩이나 맡은... 물론 (성형외과 등의)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 외에는 하려는 사람이 없는 자리라 그렇게 된거겠지만요..

      • 의사는 영영 되지 못하게 해야 하는 인간들이 기어코 의사가 되는 결말이라니... 헬조선답네요.

    • 신이 XY염색체에 무슨 짓을 한걸까요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씨가 사장의 커피에 침뱉던 것은 어떻게 분류해야할까요 을의 통쾌한 복수라고 받아들이면 되는걸까요

      • 유전자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이란 나라는 남성의 제대로 된 사회화에 상당부분 실패한 거라고 봐야겠죠. 기껏해야 여성인권 최악인 이슬람국가들이나 인도같은 데랑 비교하며 자위할 정도의 수준 밖에 안되는. 

    • 진짜 뒤틀린 남자 너무 많습니다. 툭하면 잡히고 나서 취업 안되서 그랬다거나 조현병 핑계 대는 남자들 부지기수에요.

      • 그럼 언론에서 알아서 불쌍하다고 변명 제목에 넣어서 기사 내주죠.

    • 한데 모아놓으니 아주 가관이네요 허헐

    • '…그런데 다음 날 새벽 A씨는 이상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집을 청소한 남자 인부 중 한 명이 수차례 전화와 문자를 한 겁니다. 연락은 오전 2시47분부터 5시까지 2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A씨는 “전화 여섯 통과 문자 두 개가 왔다”며 “이상한 소리를 해 전화기를 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부재중 전화 4통과 문자가 더 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의 직원인 B씨는 A씨에게 “집 청소해준 업체 직원인데 너무 예쁘다” “술 한잔하자” “어찌 그리 마음이 곱냐” “남자친구 있느냐”고 추파를 던졌습니다.


      B씨의 행동에 불쾌함을 느낀 A씨는 이 프렌차이즈 업체 지역 담당자에게 연락해 항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황당했습니다.


      지역 담당자는 A씨에게 웃으면서 “아가씨가 예뻐서 그랬나봐. 젊은 사람들이 다 그렇지” “그 친구 괜찮아. 만나봐”라며 사과는커녕 만남을 권유했습니다. A씨는 담당자의 태도에 분노하며 통화 내용을 녹음했다고 했습니다.


      A씨는 “힘든 일 한다고 음료나 점심을 사주고 그랬다”며 “다들 고생해서 큰돈은 아니지만 목욕비도 보냈다. 잘해주니 사람을 얕보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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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팔년도부터 들었던 격언이 있습니다. '남자는 조금만 잘해주면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안다.' 이런 기사 보면 정말 여자들은 남자 보기를 돌 보듯이 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친절조차 착각하고 망상질하다가 저렇게 범죄같은 민폐를 저지르는 건지
    • 정말 구역질 나는군요.

    • 이게 무슨 일년사이에 발생한 일도 아니고 불과 몇주의 뉴스 중 일부만 수집한 것입니다. 




      걱정스러운 일은 성범죄에 있어서 무고범죄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7-18년 통계로는 무려 2년간 556건의 꽃뱀들의 흉악한 범죄가 기소되었습니다.(유죄율6.4%). 같은 기간 성범죄건수인 71740건에 비하면 무려 0.78%입니다. https://www.vop.co.kr/A00001422626.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02561.html

    • 이런 걸 보면 예전 정희진씨 글이 생각나는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302019545&code=990100




      성범죄임이 분명한 사건의 경우 가부장제 사회의 마초 남성들은 가해자에 대해 변태니 괴물이니 무시무시할 정도로 도덕적 낙인을 찍으면서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려 들지요.


      그러니 이들을 같이 욕하는 게 큰 의미가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 댓글과 링크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본문 의도는 가해자를 특정해서 괴물화하고 축소하려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고 남성들의 세계관이 뒤틀려있음을 지적하려던 것이었습니다. 본문 링크의 뉴스들은 제가 일부러 찾아다닌 것도 아니고 포털 보다보면 툭하면 뜨는 게 저런 소식들입니다. 모아서 보니까 뜨악하게 느껴지는 거지, 우린 이미 저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거죠. 사실 듀나게시판에 이런 글 써봐야 영향력 하나도 없고 그냥 게시판 유저들끼리의 성토에 그치겠지만... 생각난 김에 올려봤습니다.
    • 다른나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남녀관계라는 개인적인 관계에 있어서, 사회적인 압박을 여성들에게 가하는 구조라고 느껴집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63095&plink=TWEET&cooper=TWITT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옆집 여성이 오랫동안 샤워하는 듯 물소리가 계속 나서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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