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꼼꼼한 스나이더

배대슈 틀어놓고 일하는데 멍하니 있다가 화면을 보니 렉스 루터가 웨인,클락,다이애나를 모은 파티가 11월 1일입니다. 가면쓰고 만나는 할로윈 다음 날이죠. 가면벗은 셋을 만나게 한 겁니다. 그러면 배트맨과 슈퍼맨이 개싸움하는 날은 가이 포크스 데이인 11월 5일? 그것까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그렇다면 인간이 신에게 도전한다는 점에서 말이 됩니다.스나이더가 스토리텔링은 후져도 이런 설정놀음은 잘 함. <배트맨 리턴즈>에서 셀리나와 웨인이 가면벗고 만난 건 할로윈.




크리스 테리오 인터뷰  읽어 보니 레이 피셔의 사이보그 캐릭터에 레이 피셔와 대화를 많이 하며 공을 많이 들였는데 위든 컷에서 축소되어 아쉽다, 제작진도 그랬지만 월스트리트 관계자가 관여했다,배대슈 돈옵저란 제목 마음에 안 들었다,위든 컷 보고 자기 이름 빼 달라고 요구했는데 개봉 지연될 수 있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스나이더는 비주얼화 능력이 뛰어나고 열성같은 게 전염성이 있다 이러더군요. 워낙 장문의 인터뷰라 기억 잘 안 납니다.


https://auctions.charitybuzz.com/zsjl/


데보라 스나이더는 자신과 잭 스나이더,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광고계에서 출발했다고 하더군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싸커 펀치>래요.




스나이더가 경매에 내놓은 사진들. 자살방지단체에 수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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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와서 아이돌 기획하면 잘 하겠어요. 요즘 그 동네는 그룹별 '세계관' 놀이가 필수 요소라... ㅋㅋ



      근데 서커펀치가 최애작이라니 정신 세계가 스나이더와 참 어울리는군요. 전 그거 빈말로라도 잘 만들었단 얘긴 못 하겠던데(...)
      • 얼굴 인상도 남편과 비슷해요 ㅋ 스티븐 제라드 부인이 제라드랑 인상 비슷해진 것처럼 ㅋ




        사커 펀치는 끝내지를 못 했어요

      • 에밀리 브라우닝, 제이미 정, 애비 코니쉬, 지나 멀론에다가 바네사 허진스+칼라구지노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잔뜩 모아다 만든 거대한 똥이였죠. ㅋㅋ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가 절로 나왔던 영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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