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의 결론 - 역시 국개론이 옳았다
민주당의 참패로 끝난 후 장삼이사가 나서서
평소 지들이 원하던 것들을 국민의 뜻이라고
설파하며 꼴값 떨고 있군요
어쩔 수 없는 흐름 속에서
각자의 터져나오는 불만을 모아 모아
(그나마 뭔가 해 보려던)민주당을
제물로 잡은 것이 이번 선거
그리고 불러온 것은 국힘당
ㅋㅋㅋ
초가삼간 다 타는 줄 모르고 고소해 하는 진보진영
은근슬쩍 전향하고 있는 진보진영의 변절자들
기레기들의 위력이 저물어 가는가 하고 있었는데
풀파워 기레기의 힘은 무섭군요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민주당을 보며
정동영-이명박의 악몽이 떠오르고
이제 다음은 이명박근혜 시즌2 or
한국판 트럼프 인가요 ㅎㅎㅎ
잘들 살아 보세요
그 국힘당을 다시 불러오게 만든 게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입니다. 촛불이 나서서 만들어준 정치적 기회구조를 날로 먹어놓고, 불과 몇 년 만에 참패를 했으면 부끄러워 하는 게 순서죠. 그나마 보궐이니까 다행이지, 탄핵 당한 정당에게 1년 뒤 대선에서 패배라도 한다면 민주당은 역사 앞에 석고대죄하고 당 해체해야죠.
불만이 터져 나온 걸 어쩔 수 없는 흐름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정치 효능감이 떨어지는 거죠. 기껏 뽑아줬더니 한다는 말이 어쩔 수 없었다, 라니 그게 얼마나 웃긴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행정부, 의회, 지방정부를 장악하고, 대법관도 절대 다수를 임명한 민주당이 집권 5년차에 뭔가 했다는 성과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우리는 '그나마' 뭔가를 '하려고' 했다면서 의도를 봐달라고 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그리고 TV조선이랑 채널A의 경우 안 될 이유가 충분함에도 자기들이 재승인 시켜놓고 기레기 탓하는 것도 코미디죠. 그렇게 맨날 기레기 탓을 할거면 재승인 걸고 정면 승부라도 하던가.
참패 후에도 방송에서 김남국 같은 인간이 문빠 말고는 아무도 관심없는 조국 구하기를 여전히 하고 있으니 선거에서 지고도 남죠. 하긴 김남국이야 조국 때 광팔아서 국회의원하는 거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이 당에 없다는 게. 참.
님같은 분들이 모여서 민주당을 저 꼴로 만들었네요.
이런 글 쓸시간에 자기반성을 좀 하고 사세요. 그래야 나중이라도 기약하지.
정작 중요한 건 없고 오로지 분노와 증오만 남으면, 더 늙어서 가스통 매시는거죠.뭐.
캬. 역시 클라스가 다르군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민주당을 180석으로 만들어준 유권자들이 한순간에 '국개'가 되버리다니.
도야지 고기 좋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