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채널] 톰보이

지금 8시 40분 셀린 시아마 감독의 영화 <톰보이> 시작합니다. 


광고하느라 아직 시작 안 했어요. 


재미있는 영화니 혹시 아직 안 보신 분 계시면 보시길... 


저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보다 이 영화를 더 재밌게 봤어요. 


8시 45분인데 아직도 광고 중 ^^ 


46분에 시작했습니다. 

    • 헛...보고 싶었던 영환데 티비에 풀렸군요...
      • 제가 오늘 바빠서 미리 못 올렸는데 보고 싶은 영화 놓치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요. 

        • 아 직장이라 ㅋㅋ 야근하느라 못 봐요. 다음 기회에 ㅎㅎ
          • 안타깝네요. 이 영화 아주 재밌는데 ^^ 

    • 전에 몇 번 스크린 채널에서 했죠
      • '첫방송'이라고 돼 있는데 첫방송이 아닌가 봐요?? 

        • 그런 경우 좀 있더군요
    • OBS에서는 <그랜 토리노> 시작하네요. 


      이 영화도 재밌어요. 

      • Obs에서 몇 달 전에 했죠

        극장에서 보고 케이블에서도 여러 번 봤죠
    • 개인적으로 셀린 시아마 영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제일 흐름이 부드럽고 드라마적으로도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해요. 셀린 시아마 특유의 그 꽝!! 하는 느낌이 이 작품에선 덜해서 좋았어요

      • 저는 워터 릴리스가 좀 더 취향입니다만 이것도 참 좋았어요. 드라마적으로도 그렇고 스릴러 느낌도 강하죠. 보면서 계속 조마조마.... 타여초 전작들 중에서는 걸후드만 못봤네요.

        • 워터 릴리스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셀린 시아마 작품들은 다 너무 훌륭한 작품들이라 이런 이야기하는 게 의미가 없네요 ㅋㅋ덜 다듬어진 느낌이긴 한데 워터 릴리스에서의 그 불안함과 방황의 에너지가 셀린 시아마 식으로 흘러간다는 게 무척 신기했습니다. 완성도야 당연히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더 낫지만 이상하게도 느낌만으로는 <워터 릴리스>가 더 좋더군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그 성숙하고 단호한 느낌보다 갈 곳을 잃고 헤매는 청소년기 작품의 혼란을 제가 더 좋아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ㅋ

        • 저는 어린이가 주인공인 이런 영화를 볼 때면 액션스릴러를 볼 때보다 더 불안하고 신경 날카로워지고 긴장감이 고조되더군요.  


          사실 밝혀지고 나면 오히려 속 시원하고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어릴 때는 마치 그게 밝혀지면 온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눈 앞이 캄캄했던 그런 것들이 있었죠.  


          <워터 릴리스>와 <걸후드>가 둘 다 네이버 영화에 있네요. 하나씩 봐야겠습니다. 

      • <톰보이>는 참 자연스럽죠. 주인공의 표정과 몸짓만 보고 있어도 지금 이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감정이 드러나고 다른 아이들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반응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서 


        어린 배우들이 어떻게 이렇게 잘 연기했을까 다시 봐도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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