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요즘 맛있었던 거

1. 스타벅스 - 민트초코 블랜디드(단종), 포레스트 콜드브루, 콜드브루 오트라떼
민트초코 블랜디드 잠깐 팔았는데 민초단에게 호평이었죠. 재고가 바닥나서 금새 사라진 메뉴... 저는 아메리카노는 전혀 안 마시고 항상 콜드브루를 마시는데 녹차분말이 들어간 이 음료도 좋아합니다. 오트라떼는 클래식 시럽 1번만 넣고 마셔요. 액상과당이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해서... 그런데 너무 안 마시면 스트레스나 우울도 있고...

2. 아우어 베이커리 빨미까레
친구랑 용산역 갔다가 잠깐 들려서 커피를 마시는데 이곳의 주력은 이거더라고요. 마치 패스츄리에 빼빼로처럼 초콜릿을 입힌? 맛있어요. 그런데 초콜릿도 살찌니까...(...) 살 안 찌는 걸 자주 먹어야...ㅎㅎ

3.마켓컬리 춘천 감자빵, 뽀모 해산물 리조또
춘천 감자빵은 한 번 먹고 질려서 당분간 안 시키는데... 아주 가끔 먹고 싶네요. 그에 비해 뽀모의 해산물 리조또는 14000원인데 주말에 기분내고 싶을 때 시켜봅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이제 샛별 배송이 되어서... 좀 편하긴 하네요.

4. 청정원 안주야- 도가니스지, 무뼈닭발튀김
맥주 안 마시다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마시는데요. 맥주 안주용으로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건강한 게 없어서 추가.

5. 써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풀드포크 바비큐 샌드위치
아보카도는 좋아하기 힘든 과일이죠. 환경을 해칠 만큼 물이 너무 많이 사용되는 과일이라... 그래서 요즘은 안 시키고요. 또 나이가 먹다보니 스파이시 쉬림프가 위장에서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 대신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종영)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라스트 미션 편에 나온 풀드포크 샌드위치에 대한 소개를 보고 요즘 이걸 시키게 됩니다. 예전에는 콩고기로 만든 제품도 시켜봤는데 단종되어서...

나이 먹으니 먹는 것도 예전보다 시들하군요. 다 먹어봤던 맛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아직 찌개나 국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ㅎㅎ
    • 거의 다 안먹어봐서 세상의 모든걸 가지려 하지마 내게 말해봅니다
    • 저도 막 침을 흘리는 음식은 없지만 말씀해주신것들 try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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