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져링3를 보고

1. 하도 악평이 많아서 기대를 안하고 봤더니 무난했어여

2. 그 이유는 전작들은 악령과 악령의 힘을 보여주는 스펙터클이 에드와 로레인의 캐릭터를 압도했는데..이번엔 주인공들의 스토리와 유대감에 더 집중한 듯 해서..시리즈의 팬으로써 또다른 재미였거든요..특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비젼때문에 약한 느낌이던 로레인이 경찰들의 비웃음 앞에 당당하게 맞설때 저는 좋았어요..에드보다는 로레인이 강한게 좋네요

3. 빌런 이야기는 조금 아쉬웠던게..주요 조연배우 얼굴 보자마자..아....이랬어요..내부자들의 조우진 같은 배우를 썼어야..
    • 베라 파미가 - 패트릭 윌슨은 여전히 훌륭한 케미이고 볼 때마다 좋지만 이것만 믿고 유니버스라고 거창하게 진행하기에는 너무 밑천이 벌써 다 떨어진 느낌이더군요. 유령의 집 벗어나봤자 거기서 거기인 악마 소재라서 차라리 법정 드라마 비중을 살려봤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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