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 이준석의 고추 크기 논쟁

(출처=진중권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교수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작은 성기가 지혜와 고상함을 상징했다'는 프랑스 한 매체의 글을 공유하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작은 고추가 지혜와 고상함의 상징, 큰 고추가 무식함과 어리석음의 상징이었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어 "그게 좀 작다고 열등의식에 빠진 한남들에게 위안이 되는 글"이라며 "그러니 사이즈 강박에서들 해방되셔"라고 말했다.

아울러 진중권 전 교수는 "분노의 방향을 올바로 설정해야"한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넘어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중권, 남혐 논란에 '일침'…"손가락 하나에 바들바들...비참하지 않아?"

입력 2021-05-06 11:08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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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집게 손 모양'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페미니즘 설전'에도 등장했다.

진 전 교수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손가락으로 안경을 올리고 있는 이 전 최고위원 사진을 공유하며 "한남(한국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모독하는 이준석"이라고 남겼다.

현재 남초(남성 이용자가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집게 손 모양이 '남성혐오(남혐)'의 상징"이라며, 해당 이미지를 홍보물에 사용한 업체를 찾아내 불매운동을 벌이는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그간 남초 커뮤니티의 입장을 대변하며 진 전 교수와 연일 페미니즘 설전을 벌였던 상황. 진 전 교수는 사진을 통해 이 전 최고위원과 남초 커뮤니티의 주장을 동시에 비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진중권-이준석도 '집게 손' 설전…"혐오에 혐오로 맞서야 했나"

입력
2021.05.05 17:00

한국일보, 윤주영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051546000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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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이 소동도 벌써 한 달전의 일이군요. 한참 시끄러울 때 뉴스에서 얼핏 보고 빵 터졌었는데 ㅋㅋㅋ

뭐, 아무래도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역사와 미술과...농담으로 얘기하는 게 참 세련되어 보입니다 ㅎㅎ

이런 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겠죠.


    • 셀럽들끼리 말장난 하는동안 누군가들은 생업에 위협을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예정이라는게 슬픈 현실이죠.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85


      ‘엄지·집게 손가락’ 그렸다고 징계받는 여성노동자

      • 현시창...이군요. 사실은 이와 관련된 고대 그리스 조각들에 대해 썰을 좀 풀려고 한 참이었는데, 웬지 피시식 김이 빠지더라구요. 

    • 진중권의 세련미는 넓은 *지로 품어달라던 때도 차고 넘쳤죠.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8&document_srl=12524604&m=0

      • 뭔 사건인가 했더니 장동민 여혐 발언 적발 사태 이후 장동민 밥줄 끊으려는 논객들(중의 하나인 노정태)과 거기까지는 너무한 거다라는 진중권의 언쟁이군요. 그런데 결과는? 실제로 더러운 여혐 발언을 한 장동민은 지금도 연예인 활동 잘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남혐인지 뭔지 알 수 없는 GS의 디자이너는 아예 해고됐네요. 사실 남자 셀럽이나 연예인들은 여혐 발언 좀 했다고 밥줄이 잘리거나 그런 건 없죠. 그런데 여자 셀럽이나 노동자들은? 남혐 발언은 고사하고 페미니즘 성향만 보였다고 잘리거나 아예 업계에서 매장되는 사례가 수두룩 합니다. 




         이런 현실을 보니 진중권의 발언은 논지 하나는 일관적이네요. 그런 정도의 일로 누군가의 밥줄이 잘리는 것은 옳지 않다.

        • 이랬던 진중권이 페미니즘의 챔피언이 되어있는 것도 웃기고 정작 노정태는 맨스플레인에 대해 설명하는 맨스플레인 책을 발간한 것도 웃기고 노정태가 자기 여친 성추행했다고 폭로한 한윤형은 결국 또 다른 여친 팬 거 폭로되어서 매장되는 듯했다가 헬마우스만나서 다시 "진보"의 목소리로 부활한 것도 웃기고 전 다 웃깁니다. 이쪽이고 저쪽이고 공론장에서 남자들 목소리가 너무 커요. 

          • 한윤형 건은 알고 있었는데 노정태는 이후의 행보가 그랬었군요. 애초에 공론장 자체가 남자들이 장악했었기 때문이겠죠. 너무 빤한 답이긴 합니다만.
          • 남자 '진보'의 목소리를 줄이고자 노정태는 스스로 조선일보 필진이 되었죠. 임근준도 동참했고 이제 제이슨박만 남았습니다. ㅎㅎ
      • 진지충이 되서 말씀드린다면, 뇌크기 비교는 전통적으로 인종주의 논란이 있는 아주 오래된 사안이기 때문에 그렇게 낄낄거리며 할 얘기는 못됩니다.

    • 이런 것으로 싸우는 참 평화로운 대한민국.

      • 엌 ㅋㅋㅋ


        그래도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었다는게 중요합니다. 더 큰 문제는 또 창조논란 일으켜서 누군가의 일자리를 없애려고 혈안이 되었다는 거죠.

    • 한 때의 해프닝이 아니라 점점 더 심해지네요 첨엔 남자들도 사실 아닌걸 알지만 여자들의 항의를 미러링한답시고 하는거라고 하더니만 어느순간부터 점점 어둠의 메갈이 모든걸 장악했다고 믿는게 보입니다 삼인성호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군요

      행동에 보상이 주어지면 습관이 된다고 하던데 몰려가서 항의하면 당장 사과하고 물러나고 결과가 재깍재깍 나오니 아주 좋은 습관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국립현충원 포토월이 엄지와 집게로 무궁화꽃을 잡는 모습이었다고 "그" 손가락이냐고 항의받고 철거됐단 소식을 듣고 에이 뭔 소리야 하고 국립현충원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진짜 팝업이 뜨더군요

      그 이미지 2013년(메갈 생기기 훨씬전)에 설치한거라고 하던데 그럼 아니라고 오해를 풀고 넘어가면 되잖아요? 그래도 철거를 했고 너무 죄송하답니다 허허
      • 앗 국립현충원이 아니라 전쟁기념관입니다 잘못썼네요
        • 저도 그 전쟁기념관 포토월 철거 기사 보고 이거 참 일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2012년인가 13년에 설치된 거라는데 정말 다들 도랐나…그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메갈 표시라고 우겨대는 것들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그 말을 들어주는 인간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했는데,




          만날 페미나치 타령하더니 진짜로 나치짓은 지들이 제대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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