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즌 1

로이배티님께 뽐뿌 받아서 슬쩍 1회를 시작했다가...

이거 뭐지???? 재밌는데??????


하하하하하핳ㅎㅎㅎ.... 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


묘한 웃음소리를 계속 듣다가 순식간에 시즌 1을 다 끝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이거 보느라....

이야...재미지네요. 그리고 로이배티님의 이 드라마 리뷰는 정말 진국입니다.

인터넷 상에 보이는 여타 글들보다 훨씬 쫀쫀하게 잘 정리하신 리뷰. 


로이배티님 말씀대로 에피소드별로 편차가 있긴 합니다만 전 모든 에피소드를 비교적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중 1,2,4,9편이 개인적으로 더 재밌었어요.

마지막회인 13편도 좀 작위적이다 느낌은 들지만 이야기 구조는 꽤 흥미로웠습니다. 

이건 내용에 조금 더 살 붙여서 별도의 장편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여주인공의 독특한 매력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연기를 잘 하느냐? 잘 모르겠어요. 판단이 안돼요.

근데 그 비주얼이 주는 신비함과 도대체 저걸 연기라고 하나 궁금하기조차 한 웃음소리가 의외로 매력있네요. ㅎㅎㅎ


태국 학교 모습을 보고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태국...나름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교실 풍경이 우리네 수십년 전을 보는 것 같.....

특히 저 북한보다 촌스런 교복 어쩔.....


시즌 2는 에피소드가 적네요.

헌데 일단 다른 일부터 끝내고 시작해야겠습니다. 아니면 밤 새서 다 볼지도 몰라서요.

    • 전 무려 그 배우 인터뷰까지 찾아봤습니다. ㅋㅋ 


      단독 주인공인 시리즈라 애착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나름 입소문 나면서 첫 공개 때보다 시리즈 인지도도 올라간 모양이고...


      암튼 취향에만 맞으면 그만한 시리즈가 없지요. 하하. 재밌게 보셨다니 반갑습니다. ㅠㅜ

      • '엘리트들' 시즌 4가 고만고만했었는데 이게 확 재미지면서 '역시 넷플릭스.....'를 연발했습니다. ㅎㅎ


        왕왕왕 울리는 듯한 태국말도 청각적으로 즐겁고.


        태국 사람들 한국인과 꽤 비슷하게 생겼네요. 몇몇 배우들은 한국인이라 해도 믿을 듯요.

    • 글쎄요.. 딱 이토 준지 토미에를 태국 배경으로 영상화한 느낌이던데.. 주인공이 예쁜 것까지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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