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너무 목매지 않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우리는 우리 현실을 살아야 하니까요. 관념, 정념, 그런 것들에 너무 매몰되어 만난 적도 없는 연예인에 빠지고... TV속에서만 알게 된 정치인한테 평가하다가 투표하고... 어떻게 보면 이상한 우주에요.(물론 재미와 어떤 감상, 위로도 주기를 합니다만) 사실과 화면 속 세계를 혼동하고... 뭔가 여기에 빠져들어서 지나치게 자신을 잃고 남을 가치평가하거나 온라인의 관계에 매몰되면... 자기 삶도 잃는 거죠.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더 돌봐야 하고요.
    • 그러게요. 어설픈 관종어그로나 그 떡밥 덥썩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대체 뭐가 다른지.....다들 묵고살만한가봅니다.
    • 유튜브로 임동민을 알게되어서 푸욱 빠지고 계명대 다시 입학할까 했는데 자꾸 반복해서 보고 듣다보니 호르몬은 더이상 안나오더군요. 호르몬에 반응을 안하던지


      그래도 애정의 표시로 음반은 하나 살껍니다!

      • 임동민이 트롯인가 피아니스트군요
    • 키배는 잉여력이 많은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그 전에 신경끄고 현생 살러 감.
    • 전 많은걸 배워서 생의 연이라 생각하고 또 생의 기억에 져서 그때에 안배우고 살기 시작한다 해도 좋습니다
    • 너무 공감해요. 요즘 제 생각.

      제가 화면속 사람을 보며 외롭지 않다는 착각에 빠지는. 사회적 동물이 아닌 벽속의 고독한 인간 같은 생각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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