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사랑 Farewell, My Lovely (레이먼드 챈들러)

필립 말로 장편 시리즈에선 각 권마다 한 명의 주인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안녕 내 사랑에선 앤 리오단이 주인공이에요



유일하게 필립 말로랑 농담 주고받는 걸 했던 캐릭터 같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항상 필립 말로랑 으르렁거리기 바빴어요



레이먼드 챈들러는 말타의 매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것보다 더 정치적으로 공정한 소설을 얼마든지 생각낼수 있지만

말타의 매만큼 생명력 있는 건 드물다고 얘기했어요 필립 말로 시리즈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소설 읽으셨군요. 저도 아직 영화는 안 봤고 대신 보가트 나온 <빅 슬립>은 봤죠.



      말타의 매는 꽤 재미있는 소설이었는데 영화의 여주인공이 너무 나이가 들어 보였어요.
      • 빅 슬립 영화는 아직 안봤어요 소설은 봤습니다. 말타의 매도 소설만 봤구요. 둘다 험프리 보가트네요.

        • 샘 스페이드와 필립 말로를 다 했죠.


          로버트 미첨이 farewell my lovely ,big sleep리메이크에서 말로를 두 번 했는데 그게 최고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 https://booksfear.tistory.com/m/595


        챈들러의 에세이도 재미있더군요
        • 이건 인터넷에서 부분만 봤었네요. 근데 생각보다 레이먼드 챈들러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국에 많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레이먼드 카버가 더 인기있는 것 같던데요.

          • 둘 다 하루키가 좋아하는 작가기는 하죠.


            챈들러 에세이는 고양이,당대 추리소설 작가들,글쓰기에 관한 내용이 재미있었어요.


            카버는 so much water so close home과 부부싸움이 나오는 단편이 있는데 그게 알트만 <숏 컷>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줄리앤 무어가 부부로 나옵니다. Will You Please be Quiet, Please?”가 제목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3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7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77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2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6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7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92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2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