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인기가 없읍니다.

현실에서 인기 있냐면 그것도 아니지만.

외로움도 잘타고 관계에 대한 갈망이 있어

카톡, 인스타, 페북, 트위터까지

다 조금씩 활동하고 있는데요.

공통점이 있다면 팔로워가 적고

제가 뭘하든 호응이 적다는 겁니다.

제가 팔로하는 사람? 완전 많지요.

사실 내가 매력이 없나? 조바심이 나던 것도

이미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반쯤 체념한

현재입니다만 현재 맞팔하고 있는 실친이

트윗으로 자꾸만 팔로워가 늘어나 부담스럽다는 둥

쓴 걸 볼 땐 괜시리 자괴감도 드는 겁니다.

전 팔로워가 힘겹게 하나 늘면 하나는 꼭

떠나더라구요. 짜고 친 듯. 늘 제자리.

그 친구는 제가 봐도 생각이 매력적이에요.

동의하고 안하고 옳고 그르고를 떠나

독특한 시각을 갖고 있어서 호응을 받기 좋죠.

그에 비해 전 한없이 평범해요.

그래서 인기가 없나봐요.

ㅋㅋ...
    • sns인기는 미남미녀 아니라면 대부분 해시태그 빨입니다
      • 미형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아님 성형을 할만큼 유복하거나!
    • 강아지나 고양이 집사면 먹고 들어가던데요...

      • 안타깝게도 둘 다 아니라 제가 팔 컨텐츠는 제 의견밖에 ㅎㅎ
    • 그렇게 우리가 예뻐해줘도...(?)

    • 아니 근데 팔로워 한번에 늘었다 줄어본 당사자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별 의미는 없습니다. 저 많은 사람들은 다 나에 대해 판타지를 갖고 있구나 / 내 본모습을 알면 나를 떠나겠지 하는 부담밖에는 없어요. 오히려 sns에서 실친 열명 이십명 있는 사람이 훨씬 더 내실있죠!




      팔로워 늘면 8000만원빵 키배하자는 사람밖에는 안생깁니다... 특히 의견빨로 팔로워 숫자를 늘릴 거라면요 ㅋ

      • 사실 옛날엔 부러움만 있었는데 요즘은(특히 트X터) 두려움도 크긴 해요. 인용트로 친구가 조리돌림 당하는 모습을 몇 번 보기도 했고 sns에 아픈사람들 정말 많더이다.
    • 결국은 팔로워 수가 아닌, 자기만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자기만족 중요하죠 ㅋㅋ
    • 저는 페북을 최근에 시작했는데, 학교 다닐 때 같이 만화 동아리 활동했던 친구들 근황 알리미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이 소소한 일상 얘기를 많이 하는터라 주로 댓글로 화답하면서 넷상에서 편하게 수다를 떠는거죠. 결혼과 취업 때문에 서울과 각 지방에 흩어져 사는터라(최근엔 코로나 때문이라도) 자주 보기 힘든 친구들인데 페북을 시작하니 하루에도 수시로 얘길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전화나 카톡으로 안부 나누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ㅎㅎ
      • 저도 페북과 인스타로 옛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 일단 닉부터 바꾸고 결심하시죠 ㅋㅋ


      엄청잘살자 라거나

      • 오늘 첫웃음을 주시네요. 감사.

      • ㅋㅋㅋㅋ또 너무 열정을 가지긴 귀찮은 게 사람의 마음 ㅜㅅㅜ
      • 멋진 댓글입니다 

    • 애플 현 CEO가 한 이야기라는데요...


      인기나 명성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누군가를 얼마나 도와줬는지로 자신을 평가하세요.


      저는 남들이 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신경쓰지 않게 되었을 때, 비로소 저의 삶이 위대해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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