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촬영감독

영상을 찍는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연출을 하겠다는 사람이 자기 친구가 촬영감독이라면서 데리고 오겠다고 하네요


프로젝트 안에서 촬영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맞지만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보통은 프로젝트 안에서 모든 역할을 나눠서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왔거든요


근데 외부사람을 쓰지 않으면 아예 프로젝트가 무산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에고...


강사 입장에서 이 정도까지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면 할 수 있는게 굉장히 제한적이게 됩니다


그냥 흘러가게 놔둬야겠습니다



    •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예산 생각없이 적극적인 친구들이 있죠. 
      저도 처음에는 그런 친구들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적절한 선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합니다. 
      사실 강의 촬영은 그다지 큰 촬영테크닉이 필요한게 아니긴 한데 
      그래도 흘러가게 놔둬야겠다고 결정하신 것에 동의합니다. 대충 딱 보니까 딱 보이네요. ㅎㅎ

    • 솔직하게 생각을 얘기하는 것도 프로젝트를 꾸려가는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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