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무료 영화/스페인 대 브라질 축구 결승 중계/메시

별 생각없이 무료영화 목록을 보니 괜찮은 게 꽤 있더군요. 몇 편 봤습니다.


<더 기프트> ㅡ조엘 에저튼의 감독작. 저는 레베카 홀이 과소평가 혹은 헐리우드에서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게 아닌가 싶은데 여기서는 남편의 숨겨 왔던 소시오패스적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아내 역을 잘 합니다. 조엘 에저튼은 신혼 부부인 레베카 홀과 제이슨 베이트만에게 접근하는데 베이트만은 에저튼에게 고교 시절 누명을 씌워 그의 인생을 망가 뜨린 바 있고 에저튼은 그 복수를 하러 접근합니다. 준수하게 만든 스릴러입니다.


<디올 앤드 아이>


Dior and I - Raf Simons first couture collection - Couture Fall 2012 - Sterling Ruby inspiration

Dior and I - Raf Simons first couture collection - Couture Fall 2012 -  Sterling Ruby inspiration | The Fashion Commentator


라프 시몬스가 디올에서의 첫 컬렉션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네요. 스털링 루비의 작품을 보고 옷에 반영하는데 디올의 여성적인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라프 시몬스의 개성을 가져 오려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회화를 패션에 도입한 게 처음은 아니죠


Inside the mood on Twitter: "FROM ART: Piet Mondrian, “Composition in blue,  red and yellow” 1930 || Yves Saint Laurent, Mondrian Collection 1965 # mondrian #yvessaintlaurent #saintlaurent #mondriancollection #mondriandress  #destijl #modernart ...


몬드리안 작품을 이브 생 로랑이 도입했죠


<돌이킬 수 없는>


보고 나니 슬프고 뭔가 파괴된 느낌이었습니다. 역순으로 진행되는 줄거리에서 자신 몸의 성적 결정권을 말하던 벨루치가 당하는 일은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한편으로 그런 생각도 듭니다. 과연 전 애인과 현 애인을 만나게 했던 자유로운 여성인 벨루치가 과연 그들의 관계에서도 자유로웠던 것일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밤에 나이트 클럽에서 나오다 변고를 당하는 벨루치의 모습은 또다른 가부장제의 시선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거요. 벨루치에게는 리스펙트가 생겼습니다.


<팅커,테일러,솔저,스파이>

저는 재미없었어요. 원작 소설을 읽었으면 나았을지도요.


이것말고도 <멜랑콜리아> 찜해 놨습니다. 괜찮은 영화들이 꽤 있는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온 <베리드>도 있더군요. <베를린 천사의 시>는 아름다운 화면이 인상적인데 배경 화면처럼 틀어 놓고 딴 짓 했습니다.


2.


스페인 대 브라질 축구 결승 중계


https://onair.kbs.co.kr/index.html?sname=onair&stype=live&ch_code=CP08&ch_type=globalList

http://playvod.imbc.com/Vod/PopupPlayer?isPopup=Y&mediaType=ONAIR&channelId=10

-저는 mbc로 봅니다



3.


메시는 사실상 psg행으로 기우는 것 같네요. 접근한 데도 psg밖에 없고 네이마르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2+1이란 계약 기간도 나왔고요.


메시 계약이 세리에까지 연쇄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메시 영입하면 이카르디가 시장에 나올 거고 로마가 영입할 거란 구상이 나옵니다. 메시가 아닌 루카쿠한테 주력하기로 한 첼시때문에 생긴 빈 자리를 제코가 메꾸고 벨로티가 다시 그 빈 자리를 메꾸고...


Amid the stalemate, with Messi awaiting developments in Ibiza, a solution appeared to have emerged when La Liga announced a €2.7bn deal with the investment fund CVC on Wednesday. That promised an immediate cash injection for clubs in return for a 10% share of the league’s business. The following day, Messi travelled to Barcelona expecting his contract could finally be signed off. Instead, Barcelona announced he would not be staying.

Barcelona had been due €270m, of which they would be allowed to put 15% towards squad costs. That €40.5m would have enabled the club to see through the Messi deal but Laporta refused to accept a deal that he said would “mortgage our TV rights for 50 years”.

270m중 40.5m을 메시를 위해 쓸 수 있었지만 라포르타는 50년간 중계권을 저당잡힐수 없다고 말하며 거부함

리그앙 중계는 국내에서도 하니까 psg 메시 경기는 보겠군요.


"Hace 48 horas el acuerdo estaba listo para anunciarse, pero algo ha pasado. Esto sí que no sé lo que ha pasado", ha añadido Roures.


"48시간 전 [메시 재계약]발표를 위한 합의가 있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생겼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른다"


라 리가 주주인 Mediapro 창업자의 말.


밑 트윗은 라 리가 회장 테바스의 트윗인데 라포르타가 72시간 전에 cvc투자에 찬성했다가 바르샤 내부와 대화한 후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합니다. 수퍼 리그에서는 500m의 tv중계료를 얻을 수 있다고요.


"
    • 쿠냐 골 브라질 1-0

    • 스페인이 확실히 골 넣어 주는 선수가 없어서인지 유로에서부터 올림픽 결승까지 연장전이 많고 페드리 혹사

    • 1. Joel Edgerton 아닌가요? 전 헐리우드 감독 데뷔작으론 잘못 골랐다는 생각이. 이분, 참 섹시하면서도 외항적으로 생겼는데, 실제 성격이 낯 많이 가리고 수줍어서 깜짝 놀랐다는. 이 영화는 참 대책 없는데, 복수는 복수인데, 여자는 뭔 잘못을 했길래, 저리 이용 당하는건지...

      • 1.조엘이 맞죠. 입술이 약간 삐진 애같은 느낌이 있죠. 영화 평,미국 내 흥행 괜찮던데요. 복수심에 눈 멀다 보니 사리분별 못 하게 된 거 아닌가 싶네요.
        • 본문에 감독이 테런 에저튼이라고 하셔서 :) 조일 에저튼군이 섭섭해 할거에요. 전 이분 제니퍼 로렌스랑 같이 나온 레드 스패로우 보고 반했습니다. 초반에 카메라 정면 앵글로 전력질주 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미대사관으로 도망치는 장면) 걍 반해버렸습니다. 정말 잘 달려서 ... 속도는 질량에 비례하는게 맞구나 깨달음을 줬던 장면

          • 평소에도 저 둘 이름 자주 혼동하긴 해요. 위대한 개츠비에서 부캐넌,리들리 스콧의 엑소더스에서 람세스 역 했을 때 부잣집 응석받이 망나니 역을 잘 해 낸다 싶었어요.
            •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확실히 재능이 보입니다. 상당히 신중하고. 


              그나저나 지금은 아닌데, 예전에 '제로 다크 써티' 에서 계속 '크리스 프랫' 하고 헛갈려서, 둘이 한 프레임안에 있으면 친형제처럼 보일 지경

              • 조디 포스터나 에드워드 노튼같은 배우 출신 감독들이 밋밋한 소품 내놓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에저튼의 데뷔작은 긴장감있게 잘 끌고 가더군요.


                저는 비슷하게 크리스 헴스워스를 크리스 파인과 혼동하기도 했죠
    • 하하, 저도 그 둘 헛갈립니다. 


      그래도 따지자면 햄식이 군이 더 좋습니다. 


      에저튼군이 크리스마스 프랫보다 훨씬 좋구요. 


      결론은 호주 남배우들의 승리?

      • 헴스워스는 순박하면서 느긋하고 머리보다는 몸 쓰는 이미지로 미국에서 소비되는 듯 하고 전에 gq커버를 보는데 크리스 파인인 줄 알았습니다.저는 파인 선호합니다.
    • Btv에 탐앳더팜,로렌스 애니웨이같은 자비에 돌란 영화,무드 인디고도 있어요. 건지는 게 좀 있어요.
    • #Messi: "Moltissimi club si sono interessati alla mia situazione, una volta letto il comunicato del #Barcellona. Col #PSG non c'è niente di definito, stiamo parlando ed è una possibilità."

      바르샤의 공지가 있은 후로 여러 클럽이 내게 관심을 가지나 psg와는 내게 결정된 건 없다, 하나의 가능성일 뿐.

      -기자 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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