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독립영화관] 젊은이의 양지

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신수원 감독의 <젊은이의 양지>를 방송합니다. 


저는 신수원 감독의 <명왕성>과 <마돈나>를 재미있게 봐서 (<유리정원>은 별로였지만) 


<젊은이의 양지>도 보려고 합니다. 



예고편 가져왔어요. 극현실 미스터리 영화라고 합니다. 





신수원 감독 작품답게 좀 암울한 분위기인데 뭔가 으스스한 느낌도 있네요. 


예고편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씨네21 평론가 평점을 보니 4명이 5점, 1명이 6점을 준 걸 보면   


평론가에게서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한 것 같아요.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은 7.95점으로 <유리정원>의 6.92점보다는 좋군요.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고... 


https://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 이제 끝났나요. 말씀하신것 같이 예고편처럼 으스스하기도, 무섭기도 하다가 후반부에는 갑갑한 체기가 가시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만큼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다는 신수원 감독의 <명왕성>과 <마돈나>도 찾아봐야겠네요.
    • 영화의 두 사람처럼 저도 20대 초반에 사는 게 제일 무서웠던 것 같아요. 


      사소한 실수에도 수치심과 무력감이 몰려오던 시절이었죠. 


      아무도 없이 혼자서 그냥 막막했던 것 같아요. 살아가야 할 시간이...  


      그런데 이제 저도 20대 청년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그 나이 대에는 어리버리하고 맹하고 서툰 게 당연한데 그걸 참고 도와주고 기다려주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모르게 사회가 요구하는 규격에 맞추라고 밀어붙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루시드 폴 - 사람이었네  (영화 마지막에 나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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