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직 관련 듀게인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1) 의 직장에서 근무부서를 바꾸는 것은 안되나요..
참 거시기한 상사 밑에서 13년 버텼는데요. 부서 이동 안되면 버티면서 딴곳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라밸 찾아 연봉 낮춰 가면 대부분 후회하는데, 워라밸까지 안 좋아지면 답이 없습니다.
가능한 환경이라면 자료를 모아서 직장괴롭힘 신고를 생각해 볼 수도 있을 듯합니다. 보통은 하지 말라고 하는 방법이지만 경제적인 여력이 되신다면 일단 퇴사하셔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고려는 해볼만 합니다.
직장상사의 따돌림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인지가 가장 중요해 보이네요. 성격에 따라서는 상사가 뭐라든말든 그냥 무시하고 내 할일 하면서 다닐 수도 있으니까요. 업무능력은 뛰어나다고 하시니까 버티다보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결국 연봉보다는 정신건강에 중요한건데, 새 회사라고 상사가 좋으리란 보장도 없고, 근무시간까지 더 많다고 하시니 섣불리 옮기진 못할 것 같아요.
사실 현시점에서 1번은 조건이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2번 직장에 연봉을 맞춰줄 수 있냐고 얘기할 순 없나요?
조건이 안좋다면 어느정도인지 엄 그러니까 조건이 조금 아주 조금 안좋다면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은 되는지 그래서 한 이삼년 고생하다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길 가능성은 없나요?
저도 직장에서 사람때문에 고생해본적 있어서요.
이직한 회사에서도 이상한 조장이 있어서 똑같거나 그보다 더 심할 확률이 있네요
저같으면 다른 곳을 더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