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misinformation 모음.

주말이라 코로나19 백신 관련 이슈를 찾아보다가 주류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 의사들 동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듀게에도 비주류 의견에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실까 해서 몇 개 올려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이 정치적인 이슈가 되어서 블루 스테이트와 레드 스테이트 사이에 접종률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런 점도 감안하셔서 보셔야 할 것 같고, 그런 이유로 몇몇 동영상은 극우 웹사이트에만 올려져 있네요.



1. Peter McCullough


코로나19는 입원 전에 외래로 - 구하기 쉬운 치료제로 - 충분히 치료 가능한데도 치료에 대한 논의는 억압되고 백신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의견. 참고로, 이 증언을 할 때 예전 직함을 현재 직함처럼 언급했다해서 예전 직장에서 고소당함.




2. Richard Urso


위와 비슷한 의견.




3. Pierre Kory


코로나19는 Ivermectin 으로 100% 치료 가능


https://www.c-span.org/video/?c4930160/user-clip-dr-pierre-kory-senate-hearing-ivermectin-100-cure-covid-19



4. Ryan Cole


백신이 만들어내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toxin 이다. 백신 접종 후 급사한 경우 부검 예산이 없음.





5. Vladimir Zelenko


코로나19는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은 필요 없고 백신은 '죽음의 독 주사(poison death shot)'이며 현 상황은 하나님의 시험.


https://sp.rmbl.ws/s8/2/I/1/M/h/I1Mhc.caa.mp4?u=0&b=0



6. Michael Yeadon


mRNA 백신은 전통적 백신에 비해 위험 (1. 스파이크 단백질, 2. 예측 불가능함). 안전성 데이터 없음. 코로나19 치료법이 없다는 것은 거짓이며 위험성이 과장되어 있음. 백신 접종은 강제되어서는 안됨.


https://www.brighteon.com/d6959487-1a03-461e-9107-2f339fe65



7. Dan Stock


백신 소용 없으며 올 여름 outbreak 는 백신에 의한 것.


    • 아 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제 주위 20-30대들은 불안해서 안맞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구요. (접종률이 그 근거를 뒷받침 하죠. 유럽 같은 경우는 20-30대 접종률이 10퍼센트 대)
      • 젊은 층에서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그렇고 직감이란 것도 작용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미국의 경우엔 백신 미접종 대학생의 등록을 취소하는 등 사실상 백신을 거부하기 힘든 상황도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 위험하다 까지는 몰라도 아웃브레이크가 백신이 이유가 될 것이라니;;;;

      • 저는 '사이언스'가 아니라서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저분 말로는 ADE(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 때문이라는 거죠. ADE에 대한 기사들도 있는데 제가 아직 읽어보진 못했네요. 네이쳐지 기사 링크 

      • 그나마 너무 나간 것들은 안 올렸어요. 조사하다보면 걸러야 할 내용이 참 많긴 하더군요.

    • 그저 죽은 사람들만 억울할 뿐이죠

    • 제 주변 사람들은 다 그냥 얼른 맞고 싶어서 잔여라도 맞겠다고 검색하고 예약해서 맞으러 다니고 그러던데. 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거였군요.
      • '집단 면역'을 위해서 확률이 낮은 부작용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사람이 많은 건 고무적이긴 합니다만, 이스라엘의 중증환자 돌파감염 비율을 보면 백신을 통한 '집단 면역'이 가능한지에 대한 회의가 들 수도 있겠죠.




        한편으로, 미국에서도 20-30대에 비해서 40-50대는 접종률이 높은 편이죠. 백신vs코로나의 체감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빨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조급함의 차이일 수도 있고요.

        • 아. 제가 좀 대충 적었는데 제 주변의 20~30대들 얘기였습니다. 제가 그 또래가 아니다보니 그리 많진 않습니다만. 그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다들 거부감 없이 열심히 맞으러 다니고 저는 뉴스를 잘 안 봐서 그렇게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ㅋㅋ






          이스라엘 통계는 어쩌다 엊그제 봤는데... 제가 그런 걸 읽고 잘 이해하진 못합니다만, 말씀대로 참 복잡한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지금 상황에선 백신 맞는 게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겠지만 결국엔 코로나를 그냥 매우 강한 독감 정도로 인식하며 조심조심 살아가는 것 밖엔 다른 출구가 없어 보였어요.

          • 그렇군요. 거부감 없이 맞으시는 분들은 그분들 나름의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맞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인의 몸에 대한 직감이 백신에 대한 불안감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코로나19를 독감 정도로 조절해야 한다는 데는 누구나 동의할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이 백신이냐 아니냐에서 의견이 갈리는 거고요.




            일단, 백신으로 집단면역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네이쳐 지의 이 기사가 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상당히 좋은 내용 같습니다. 1. 백신으로 전염이 방지되는지 의문 2. 제 3세계에 백신 공급 없이 변이는 또 생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촘스키도 한 마디 한 바가 있죠. 촘스키가 '사이언스'는 아닙니다만). 3. 돌파 감염 때문에 집단 면역의 공식이 바뀜.  4. 백신으로 생긴 면역이 오래가지 않음 (자연면역이 훨씬 오래간다고 합니다). 5. 백신을 맹신해서 행태가 바뀜 (특히 미국 등 같은 경우 '일상으로 돌아간다'가 '30만명이 모이는 락페스티벌에 간다. 당연히 아무도 마스크 착용 안함'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더 문제가 복잡해지고 있죠. 한편 현재 유일하게 '사이언스'로 인정되고 있는 CDC 웹사이트의 매사추세츠 아웃브레이크 관련 내용을 보시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경우 백신의 효용성에 대해서 감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 469명 중 74%가 돌파감염, 이 중 79%가 유증상, 입원환자 5명 중 4명이 백신 두 번 다 접종)




            백신 불신자들 입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물론 빌게이츠 인구감축론, 더 그레이트 리셋, 악마의 표식, 마이크로칩 등등 여러 우려가 있긴 합니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인류의 미래가 '영원한 부스터와 함께 살아가며 거대제약회사에 막대하고 지속적인 수입을 제공하는' 미래가 되는 것이겠죠.




            며칠전 바이든이 친절하게 "두번째 백신을 맞은 후 8개월 후에 부스터를 맞으시면 됩니다"고 안내한 것처럼 미국의 '사이언스'는 위에 언급된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부스터'에서 찾고 있고, '부스터'가 제약회사에는 이득이 될 지언정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는 없는 상황에서 대학생, 노동자 등 약한 고리를 중심으로 백신이 사실상 강제되기 시작하고 있는 건 (현재 미국 상황) 우려스럽다고 보이네요.

    • 안아키랑 관련 없습니다. 무슨 백신 거부 말만 나오면 안아키로 몰아가는게 황당하네요. 애초에 코비드 백신은 유아에겐 접종 할수도 없는데 안아키가 왜 나오나요? 다 큰 성인이 자기의 판단하에 자기몸에 외부물질 들어오는것을 거부하는건데요.
      • 전 다른 백신은 몰라도 이번 백신만큼은 사람들의 거부감이 이해간다는 입장입니다. 합리적인 이유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을 안티백서로 레이블링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왜 안아키 수준이죠? 임상3상이 진행중인, 정식승인도 아니고 긴급승인된 안전성이 검증 안된 백신을 거부하는데 그걸 왜 안아키랑 연관시켜요?


          제약사에서 면책특권까지 요구하는 백신인데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생각하세요?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60321300000696  프랑스인 44프로가 거부하는데 이 사람들 다 안아키 수준인가요?
          • 말하신대로 "의무접종"이니까 의료인에게 그 정도 접종률 나오는거죠. 안하면 짤라버리겠다는데 안할수가 있나요?


            목수정 얘긴 왜하죠?



            전 그 사람 누군지도 모릅니다. 보시면 백신 반대하면 다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다 라는 전제하에 말하시는 것 같은데 프랑스인44프로가 본인보다 다들 멍청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미국 공화당 상원, 하원의원들이 본인보다 멍청해서 안맞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갑자기 권위에 호소는 왜 하시나요?

            그렇게 따지면 기모란도 전문가인데 기모란이 백신이 최선이라던가요? 

    • 초기에 이야기 나오다 말아서 이런 이야기 다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떠도는군요. 어째 오늘도 포털에 기사가 보이다라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77267?cds=news_my
      • 일단 저는 Ivermectin이나 동영상에 언급된 다른 약물들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위에 두 의사들은 코로나19는 병원체를 겨냥한 한 가지 약물이 아니라 증상을 겨냥한 여러 약물을 혼합해서 치료해야 한다는 의견인 것 같고, 중증이 돼서 입원할 때까지는 대책이 전무하다는 (첫번째 의사말에 따르면) 미국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얘긴거 같기도 하고요.


        인용하신 기사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코로나19에 대한 Ivermectin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물용 구충제를 구해서 먹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거기에 대한 이야기지 Ivermectin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네요.


        Ivermectin을 맹신해서 동물용 구충제를 먹는 사람들이 있을 만큼 백신 불신자들 중에 상상을 초월하는 논리, 생각, 행동도 참 많은게 사실이긴 합니다.
    • 백신의 안정성은 잘 모르겠고, 우려 되는건 접종 거부자에 대한 불이익 정도입니다. 

      • 위에 적은 것처럼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고용 등과 연관시켜서 사실상 강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대학생이나 일선 노동자 등 약한 고리 위주(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백악관에서는 백신이 강제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죠)인 것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그리고, 아직 한국 상황이 크게 우려스러운 것 같지 않지만 사실 상의 강제 등을 통해 백신 미접종자를 낙인찍는 사회 분위기가 되는것, 백신을 맹신하는 분위기 속에 신체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침해되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등에는 정말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 백신 여권까지 도입 완료했다고 칩시다. 모더나에서 HIV mRNA 백신 임상시험에 들어갔다는데, 그러면 앞으로는 '사이언스'가 뭐라고 하는지에 따라 HIV 백신도 강제되어야 하는 걸까요? 그때가 되면 백신 맹신자들은 뭐라고 할까요. 코로나19 백신은 시작일 뿐이고요.

    • 자기 결정권이 제일 중요하죠. 내 몸보다 집단이 우선시 될 수는 없습니다

    • 지금 우리나라는 백신이 없어서 못맞고 있는데 뭔 쓰잘데기 없는 소리들을 하고 있나요. 지금 잔여백신만 뜨면 바로 예약완료되고 있는데 접종거부자 탓을 왜 하고 앉아있나요. 백신 확보 못한 정부를 욕하세요. 

    • 미국 : 감염자수 3천만, 사망자수 62만.  


      프랑스 : 감염자수 640만, 사망자수 11만.




      이 두나라의 감염자수를 한국버전으로 대충 바꾼다면 감염자수 500만, 사망자수 8만....


      대략 지금 한국의 감염자&사망자수 20만&2천...과 비교하자면 480만명, 사망자수는 7만8천명정도의 차이가 나는군요. 


      이마저도 근래에 들어 정부의 방역이 느슨해진 이유로 대폭 늘어난 수치이니, 그전과 비교한다면 더더욱 벌어지겠지만 뭐 이것까진 차지하고....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독재자의 압제에 저항하다가 480만명이 위험에 처한다면 그건 확실히 역사에 남을 비극이지만, 


      질병을 연구하거나 치료하는 대다수의 주류전문가들의 견해를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자유를 지켜주는 대가가 480만이라면, 혹은 7만명의 목숨이라면...


      그런 권리는 제약이 좀 되어도 된다고 봅니다. 




      안아키뿐이겠어요. 전염병과 백신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무임승차이기까지 하죠. 



    • 이런 기사도 있네요 "미국서 '백신 경시·반대' 보수 방송인들, 잇달아 코로나로 사망"  https://news.v.daum.net/v/20210823084017383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