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를 보면서(짧은데 스포는 많음)

양조위가 아버지 빌런 웬 우(만다린)으로 나오는데, 양조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뭘하든 너무 멋있게 나와요. 진주인공이 양조위(캐릭터가 아니라 배우 그 자체)로 보일 정도... 그래도 마카오 장면은 재미있고, 각본이 구멍도 보이는데 대충 때웁니다. 그래도 굉장히 중국시장 노리고 만든 거 같아요.

다만 클라이막스는 기대와 다르게... MCU가 아니라 고질라 킹오몬 보는 느낌... 양자경도 멋지게 나오는데 왠지 파묻힌 느낌...

트레보(벤 킹슬리)가 다시 나옵니다....
    • 양조위가 주인공 인정입니다. 초능력 무기를 사용하는 탈인간급 신체능력의 불로불사에 가까운 수명을 가진 사람 치고는 멘탈이나 힘, 지능 등등이 이너무 허약한 게 좀 흠이었어요. 그나저나 텐링즈마저 배후에서 세계를 지배했다니 마블 세계는 대체...
      • 테드 창이 슈퍼히어로 영화의 문제를 지적했던 점이기도 하죠.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인류의 진화적인 해결같은 부분에는 관심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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