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배상 (1944)

레이먼드 챈들러 좋아하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 영화는 좋진 않았습니다


잘 만든건 맞는 것 같지만요

바바라 스탠윅은 가발을 썼네요

감독이 보기에 별로였는데 이미 많이 찍어서 감독은 의도적으로 그런 가발을 쓴거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얘기가


근데 슈퍼에서 둘이 서성거리는 장면은 데자뷰가 좀



    • 빌리 와일더와 챈들러 시너지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독백,대사같은 걸 보면 와일더의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점이 있더군요.국내에 출판된 챈들러 에세이 보면 제임스 m,케인 비판하는 게 나와요. 눈으로 읽을 때는 대화가 대충 넘어 가는데 실제 배우들이 말하면 빈약한 게 드러난다고 -제가 소위 듀나한테 느꼈던 게 이겁니다-.


      드 팔마의 <팜므 파탈>에도 이 영화에서 I'm rotten to the core라고 바바라 스탠윅이 말하는 장면에서 시작하고 <롱 굿바이>에서도 바바라 스탠윅 흉내내는 사람이 나오죠. <보디 히트>가 리메이크 






      빌 헤이더는 빌리 와일더가 nasty할 때가 좋다며 <이중 배상>,<에이스 인 더 홀>을 꼽더군요.





      • 레이먼드 챈들러가 싫어한 이유가 글을 지저분하게 쓴다고 싫어하더라구요 무슨 의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31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7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77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1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6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7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4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91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2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