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동의하지 않았던 일갈

9288-E169-3296-4-B55-9-EFE-F3328-DFF11-B7 전부 동의하지는 않지만, 왠지 요즘 수긍이 되는 이야기네요.

    • 이분 이름으로 검색하니 내용들이 주옥같네요.
      • 그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전부 틀린 이야기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주장과 개개인의 현실파악 문제니까요.
      •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던 사진을 기억하다가 꺼내본거라, 저 분의 이력까지는 잘 몰랐네요.
    • 상위 소수자들의 삶과 외모의 수즌을 평균적인 것으로 착각하는 건 적을 것 같아요 외국인들은 종종 있는 것 같지만요. 직접 가보지 않으면 어떤 느낌인지 모르니까요. 저 교수가 어디서 얻게 된 생각인지는 모르겠네요

      • 개인적으론 TV의 영향을 받거나 한 소셜 미디어 몇몇 계정을 보다보면 상류적인 삶을 당연시하거나 지향하는 경향을 느낄 때도 있어요. 이건 개인 차이겠지만... 저는 일상의 소중함이나 나이듦의 문제같은 그런 걸 간과하는 경향이 어렴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또 덜한 것 같기도 한데.
    • 사실상 1당 독재 국가 사람이 뭘 굳이 남의 나라 사람들 얘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한국 정치 꿈도 희망도 없단 생각 들 때마다 떠올리고 위안 받는 나라가 일본인데요. ㅋㅋ
      • 정치나 투표결과를 보면... 그렇긴 하죠. 다만 한국의 미래상이 일본과 유사하다는 점에서나, 개인적으로 이 지적에 저는 조금 찔리는 구석도 있고... 그렇습니다(...).
    • 역술인 말하는 거하고 비슷하네요.
      구체적인 것 (부모에게 의존한다, 좌파 선동이 넘어간다...) 빼면 누구에게나 다 있을 법한 성향인데 요는 내가 지금 내 상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누구한테 욕을 얻어먹고싶은가 아닌가죠. 자아비판할 준비가 돼있는가 아닌가.




      저는 좌파 선동에도 우파 선동에도 잘 넘어갑니다. ㅋㅋㅋ

    • 모든 것들이 "약간씩 그렇긴 하지" 하면서도 그것을 일본인이 말하는 것 보면 대상을 한국 젊은이가 아니라 일본 젊은이로 바꾸면 더욱 선명해 져요.


      일본인들이 타인을 분석할 때 보면 딱 자기들의 시각안에서 자신들의 모습, 그 중에서도 부정적인 것을 타인들에게 덮어 씌워 버리 더라구요. 처음 들으면 어 그런게 보이긴 한데 그거 일본은 거의 다 그런 것 아냐?하면...




      또 이렇게 타인이나 타국사람에게 덮어 씌우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좌파선동이라는 둥 하면서 드러내죠.




      좌파 선동에 놀아나는 부정적인 모습을 가진 일본의 젊은이들에 대해서 하고 싶은 소리를 한국의 젊은이로 해야 일본에서 등 따숩고 배부를 수 있으니까.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것만 가지고도 어떤 사람인지 느낌은 오는군요.

    • 저런 '젊은 애들 쯧쯧쯧' 담론에 점점 수긍하신다니


      앞으로 나이 드시면 점점 더 수긍하시게 되겠군요. 좀만 더 기다려보십시오. 곧 저런 소리를 본인 입으로 하게 되실 겁니다.

    • 40-50 대도 마찬가지, 60-70대는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 한국 젊은 세대에 대한 국내 분석도 많은데 굳이... 일본 젊은 세대 호통 치는 한국 교수도 있는지 궁금하군요.
      • 있습니다. 이창민 교수라고 일본에서 대학교수를 했던 분인데 TV에 나와서 일본사회의 문제를 지적하신 바 있어요. 미래코드인가 하는 tvn방송에도 나오신 게 최근 이력... 그 방송도 좋습니다.
      • 그러고 보니 이창민 교수는 저렇게 대놓고 비판적인 발언은 하지는 않으셨는데... 발전적인 취지에서 양국간의 이해도모를 위한 것이라 좀 결이 다르긴 합니다.
    • 나라를 떠나서 하나하나가 보수기득권이 원하는 국민상을 보여주네요. 사회의 문제는 무시하고 책임은 개인에게 떠넘기고, 개인들은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면서 어려운 점은 참고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복해야 하고 기성세대에게 감사하며 살길 바랄 테니까요. 사실 심리테스트 같은 추상적인 이야기고, 어떤 부분에서 저런 이야기에 수긍이 간다고 느끼셨는진 저도 이해는 합니다만.. 나이가 들면서 내가 보수화되고 있거나 꼰대가 되고 있진 않은지 늘 자기점검하게 되네요.

    • 저건 나이와 상관없는건데 자기 모습을 한탄하고 있는 꼴이고 인터넷에서 베낀듯
    • 이건 현실파악이 아니라 꼰대가 술먹고 늘어놓는 술주정같은 소리 같네요 이런 소리하는 꼰대들은 어느나라나 존재하죠 그게 한국이던 일본이던 미국이던 유럽이던 심지어 고대 이집트 인들도 이런 소릴 벽에 써놓기도 했짆아요
    • 근 몇 년 간 저런 개소리가 수긍될 만큼 웃긴 꼴들을 많이 봐 오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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