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연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공식 예고편
올해는 볼 영화가 좀 늘어나서 좋네요.
여주 좋은데요 사운드트랙은 그대로 쓰겠죠.
주인공 맡은 안셀 엘고트가 온라인에서 미성년자들만 꼬시고 다녔던 일이 까발려져서 이미지 바닥이 됐는데 작품 완성도야 그렇다치고 관객들 반응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올해는 이미 인더하이츠가 너무 좋았는데
이건 스필버그라 만듦새 자체는 괜찮겠지만..뭐 개성은 덜할 것 같고 안셀 엘고트 때문에 신경쓰이고 그렇겠네요ㅎ
주인공 바꿔야하나 하는 이야기도 나왔던 것 같은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쪽으로 갔군요. 많이들 잊어버렸을라나..
이미 다 찍어놓은 다음에 터져서요. 거의 모든 씬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라 교체하면 아예 한편을 새로 찍어야할 판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스필버그가 이 나이(?)에 갑자기 뮤지컬을 만들 생각을 한다는 게 신기해서 뭐라도 좀 독특함이 있으려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생각해보면 늘 하던대로 '그냥 잘 만든'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또 평소 스필버그 특기들을 생각하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팬으로서 궁금하기도 하구요. 배우 지뢰에도 불구하고 일단 보긴 할 것 같습니다.
리타 모레노 님도 나오시는군요. 90세쯤 되셨을텐데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