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방법

특히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화를 다스리는 좋은 방법을 늘 고민하게 됩니다.

난폭한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음악을 들으며

달래보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 허공에 소리를

질러보기도 하고...마음속으로 욕한다든지

여러 방법을 시도해봅니다만 회사에서 하기

힘들다는 점을 제외하면 음악 듣는 정도만

효과가 있고 대부분의 화풀이는 화라는 감정을

키우기만 하고 흥분상태를 더 크게 만드는?

그런 악순환으로 이어지더군요.

평소엔 느릿느릿하고 순둥하다는 이미지입니다만

의의로? 분노조절을 힘들어합니다.

그것 땜에 전현조장들과 트러블들이 있었고

결국 은따가 되어버렸지요.

떠날 때 떠나더라도 감정을 조절하는 법은

배우고 떠나려 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일한다는 건 배려심없는

상사의 폭언에 상시노출되는 걸 각오해야

하기에 마음을 더 견고하게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오늘도 화를 다스리려는 노력을 합니다.

여러분은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 내재된 분노를 다스리기 힘들어 뭐 무슨 장애 그런말이 나왔겠죠 스스로 이겨나가야죠.

    • 가영님의 무슨 장애란 아마도 저 같은 양극성장애.. 그런데 약물치료로도 안 되는 화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알아서 터지니까 수치심이 오토바이를 타지만 그 순간의 터널만 벗어나길 바라죠. 지나친 반성이 오히려 또 다른 화를 불러오는 거 같기도 해서 다스리는 걸 포기했습니당.

      • 저도 좀 그런게 있는데 후회하며 이겨야해요
    • 아이디처럼 적당히 살면 됩니다

      실적 좀 안 오르면 어떻고

      승진 못 하면 어떻습니까


      직장이라는 것은 잘리지 않을 만큼만 일 하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상사의 폭언은 뉘집 개가 짖나 하고 딴 생갇 하면서 넘기시고

        휴대전화의 녹음 기능을 활용해 만약의 경우 쓸만한 무기를 많이 준비 해 두세요
    • 화가 치솟은 그 자리를 일단 뜹니다. 손을 씻거나 화장실 가거나 커피 뽑거나 등등.

      인격 도야 목적이 아니라 내가 욱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므로 1분도 안 되지만 효과가 있습니다.




      자리를 뜰 수 없는 상황에서는 고개를 약간 숙이고 눈앞의 사물을 봅니다. 책상 무늬를 센다든가, 주로 상대방을 바라보게 되니까 섬유가 어떻게 짜였는지 본다든가.


      어쨌든 그 자리를 뜨는 거죠. 정신만이라도.


      갈굼 해결이나 누가 옳은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 나중에 고민될 정도로 화를 폭발시키지 않기' 에 대한 해결책 하나예요. 전 하루하루 땜빵으로 사는 사람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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