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가족의 어두운 유머/ 유럽 디자이너 제품 질문

1. 배탈이 싹 낫지 않아서 퇴근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지난 심슨가족을 모아서 보는데 이런 게 나오는군요.



산타에게 선물을 요구하는 바트 심슨군. "누구 임신시킨 일도 없고 페이스북으로 사람 죽게한 적도 없어." 아유 이 촌철살인.


2. 오늘 핸드백 하나에 꽂혀서 쉬면서 검색하고 있습니다. 유럽(영국) 디자이너 제품이에요. 미국이 아무리 세일의 계절이라도 33% 할인하는 백화점 사이트가 제일 싼데요. 좀더 싸게 사는 방법이 없을까요? 50%정도 할인되면 좋겠다, 하고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주문해서 미국에서 받으면 좀더 쌀까요?



    • 지금 누워서 하고 계신가요. 앉아 있으면 배에 안 좋아요. 앉아 계신 거라면 쭉 펴고 누우세요.
    • 앗 위로받으니까 좋아요'ㅂ' 이불 쓰고 어정쩡하게 엎드려있습니다. 니시님, 조앤님, 굶버스님 고마워욧.
    • 배탈이 났을 때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은데. 뜨뜻~~~~~~~하게 계세요.
      아 갑자기 찜질방이 가고 싶어지네요;
    • ㄴ넵 그럴게요. 다행히 그렇게 춥지는 않아요.
    • 친구가 그렇게 했는데요 멀버리를. 배송비가 워낙 비싸 하나도 싸지 않았다고 했던 거 같아요.
      그 친구는 언니가 영국 간 김에 주문해 줬다고. 저도 영국에서 들여오고 싶은 게 있지만 참습니다.

      전 아픈 데도 없는데 사려던 패딩이 쇼핑몰과의 혼선으로 주문취소/매진된 후 망연자실하여 이불 뒤집어쓰고 있어요.
      래빗님 빨리 나으세요. 전 몸에 유익할 게 없다는 걸 알아도 랩탑의 열기로 배를 지집니다 그럴 때.
      어서 코 주무시길.
    • 아아, 래빗님 글 읽다보면 자꾸자꾸 가방과 구두를 사랑하는 저를 확인하게 됩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자고 나면은 조금 나으실 거예요. 약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럴 땐 소화제로 소화효소를 보충해주는 게 좋아요 ^^
    • 심슨 하니 생각나는 패밀리가이
      남편은 늘 랩탑으로 그걸 보다 잠들곤 합니다.
      심슨은 패밀리가이보단 온건한 듯. 사우스파크>패밀리가이>심슨 쯤 되나요 사악과 막장으로 치면.
    • 세틀러/ 그러니까 왜 미국디자이너 브랜드는 50%까지도 막 떨어지는데 유럽쪽은... (세틀러님께 버럭). 저도 동영상 클립만 봤습니다만 패밀리가이 좋아할 것만 같습니다 에헷. 남편분 취향 훌륭하신데요. 저도 곧 앞발을 뻗칠...
      빛../ 소화제..소화효소.. 감사합니다. 자고 나니깐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