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바낭)글자 쓰다

글자만 쓰다 말다 들어왔어요.

시도 쓰다 말다 쓴 시도 고치다 말다 잠도 오다 말다 하네요.

아까는 태풍 온 것처럼 비바람에 천둥 번개가 서울밤을 찢더니만

지금은 또 언제그랬냐는 듯 귀뚜라미 떼울음소리가 이시간을 팍팍 긁어대고

저는 계속 어떤 걸로 갈라져요.

1차 백신 맞은 지 일주일 되가는데 이것 때문인지 3주 후쯤 맞게 될 2차에 대한 귀찮음 때문인지ㅜ.ㅜ

그래도 어디서든 글자는 잘 쓰고 있겠습니다. 

듀게에도 트위터처럼 사진이나 영상도 올리고 싶은 게 많은데.. 잘 안 되네요. 많다는 마음만이라도 사라지지 않기를.


진짜로


모두

안녕히 주무시길.

    • 자려는 시간이 얼마전 까지만 해도 창이 환했는데요

      • 안쪽에서 보신 걸까요 바깥에서 보신 걸까요. 햇살이 밤낮으로 너무나 창창해요.

    • 누워서 글도 쓰고 시도 써보시면 어떨지요.


      그러다 잠이 오면 잠을 자고요..


      눕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 그러면 꼭 잠들더라고요. 시가 목적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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