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 (1970)
제니퍼 애니스톤 올해 나이가 스물다섯*2+α네요
저는 왜왜왜 라이언 오닐같은 잘생긴 사람이 알리 맥그로우 같은 못생긴 사람과 사랑에 빠졌는지 의문이었어요. 저의 심미안이 글로벌화되려면 한참 멀었나봅니다.
라이언 오닐은 착한 해리슨 포드처럼 생겼더라구요
영화 속에서도 친구들이 그런 말라깽이가 뭐가 좋으냐 그러죠.
하지만 알리 맥그로우는 무려 당대의 터프 가이 스티브 맥퀸과 부부 사이였는데요. 확실한 매력이 있다고 봐야죠.
스티브 맥퀸은 집안좋고 좋은 학교 다니고 아는 것 많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 본 알리 맥그로우의 그러한 점에 이끌린 것 같다고 맥그로우가 자서전에 썼더군요.
전 아직도 이 영화 안 봤습니다. 세상 사람 다 본 것 같은데 나는 안 본 영화들 중 하나죠.
차라리 젊고 시간 많을 때 봤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보자니 제 취향 아닐 게 뻔한데 뭔가 억지로 숙제하는 기분이라 손이 안 가더라구요. ㅋㅋ
재미없는 영화보다 취향이 아닌 영화 보는 게 더 힘들더라구요 이 영화가 좀 그랬습니다 한국영화라면 취향 아니더라도 재밌게 볼 수 있지만요
남의 연애 얘기가 재미없진 않은데 너무 익숙한데다 영어로 된거라 더 그렇더라구요
제 청소년기의 감수성을 채워주었던 영화였죠. 지금도 OST에 들어있는 모든 곡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랜시스 레이는 프랑스의 엔리오 모네코네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애들한테 보여주었더니 역시나 재미없어 하더라구요..ㅠㅠ
약간 아다치 미츠루가 생각나긴 하더라구요 멜로디 하나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음악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참고가 될 것 같았습니다
아다치 미츠루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프랜시스 레이의 영화음악들은 60, 70년대의 프랑스 예술감각(?)을 느낄수 있는 명곡들이 많았죠.
하얀연인들 (13 jours en France)
남과여
빌리티스
엠마뉴엘2, , , , ,
하얀 연인들을 찾아보다 이음악이 있네요.
소설 one bright summer morning을 영화로
영화 어느 개인날 아침 갑자기(1965) crime on a summer morning
장 폴 벨몽도와 제럴딘 채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