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 살인 (1974)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읽은 게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도 제대로 못 읽었어요

근데 이 작가 사진 보면 인상이 좀 무서움


이 작가는 인간을 싫어한게 아니었을지


아무튼 경기는 안좋은데 물가는 올라가네요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아니라는데


    • 오프닝 인상깊게 봤죠.

      아가사 크리스티 마케팅 차원에서 실종 사건을 스스로 조작했다고도 해요.
      • 실종 사건이 일부러 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전에 찾아봤었는데 그럴듯한 얘기였어요

    • 소문은 소문일뿐. 정설은 남편 바람땜에 집 나갔고 남편이 실종신고를 했죠. 그 후 이혼했지만, 이미 '크리스티'로 이름이 알려진 인기작가라 이름을 못바꾸고( 참고로 영미권은 작품의 타이틀이 아니라 작가의 이름이 백본과 표지에 가장 큼지막하게 박혀 출판되기에) 크리스티로 남은 비극이 마케팅이지, 어찌 집 나가고 실종 신고된게 마케팅입니까? 



      • 저게 마케팅이란 설도 있다는 거죠.  최근에 읽은 위민복의 <남의 나라 흑역사>에 저 설이 나름 설득력있게 제시되었더군요.




        애거사 크리스티 실종사건 - 유명 추리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는 1926년 12월3일부터 12월14일까지 실종 상태였다. 그녀의 자동차는 헤드라이트가 켜진 채로 음침한 연못가에서 발견되었다. 사고 흔적은 없었다. 그를 찾는데 영국 경찰은 처음으로 비행기까지 동원했다. 그녀는 한 온천 호텔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사망할 때까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을 그녀의 자작극으로 여겼다. 크리스티가 당시 남편의 불륜을 알고 있었고, 그녀가 다시 나타나기 사흘 전 영국 타임스에 불륜녀와 같은 이름의 누군가를 찾는 광고가 올라 왔다는 점으로 미루어 그런 결론을 내린 것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10814n02424


        이혼하고도 왕족이었던 전 남편 성 그대로 쓰면서 사업에 활용한,랩 드레스를 만든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도 있는 거 보니 남편 성 그대로 쓴 크리스티의 경우도 비극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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