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교차접종을 맞고 누워서 영화 보기

예전에 얀센 맞았을 때와는 달리 이번 모더나는 몸 여기저기가 쑤시네요.

폰 하나만 들어도 팔이 아플 지경이라 일찌감치 누워서 무료 영화나 한 편 보려고요.

볼 영화는 <스테이션7>이라는 러시아 영화인데, 지난번에 티비에서 깔짝깔짝 봤을 때는 괜찮아 보여서 골랐습니다.

그럼 조금 이르지만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전 방금 '랑종'을 다 봤어요. 못 만든 영화는 아닌데 그렇게 화제가 됐던 건 그냥 나홍진과 '곡성' 마케팅 덕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부기우기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 맞아요. <랑종>은 그렇게 막 망작은 아닌데(호러 망작들이 가는 지옥은 이미 꽉 차서 이 정도로는 컷 당한다는….), 그렇다고 또 화제가 된 만큼의 영화였냐면 그건 또 아니었지요.
    • 저는 파이자 맞고 한 2일차까지는 고생하다 그 다음부터는 말짱했어요. 1,2차 맞고 나서 식욕 폭발해 호프집 들어가 감튀와 버팔로 윙 폭풍 흡입한 건 안 비밀~

      • 이게 몸에 열이 오르는데도 많이 먹게 되고, 또 신기하게도 그게 다 소화가 되더라고요.

        인체의 신비….
    • 저는 화이자 1, 2차 맞았는데 1차때는 주사 맞은데가 좀 뻐근한거 빼고는 괜찮더니 2차 때는 살짝 몸살기가 오더군요. 그래도 그럭저럭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 둘은 직장에 병가를 낼 정도…
      •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다 2차까지 맞아도 약간 몸살기운 있었던 게 다였는데, 저는 두 번 다 꽤 심하게 앓게 되네요.

        뽑기운이 이럴 때까지 나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ㅠㅠ
    • 저 백신접종룩 사가지고 독감백신하고 부스터샷 기다리는 중입니다. 갑자기 맞지말고 하루전에 얘기해줘야 때맞춰서 백신용 니트를 입고갈텐데요

      • 꼭 제 때에 연락이 와서 접종룩 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ㅎ


        그런데 요새 날씨가 날씨인지라 그 복장은 춥지 않으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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