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내 생활과 연결된 정의당 2번 의원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다녀왔습니다

프리랜서로써 1년도 더 전에 벌었던 벌이 때문에 졸지에 보험료 매달 25만원씩을 내야 하는 처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 처음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방법을 이리저리 찾아 보다가 해촉증명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리랜서가 현재 일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입니다

보험공단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감면 받는게 담당 직원이 해촉증명서를 보이면 봐준다는 식이었거든요

파산을 면하려면 감면을 받아야 하는데 썩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근데 을입장에서 오래전 거래처에게 해촉증명서를 일일이 번거롭게 받는 것이 부담스러운게 아니죠

그래서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어요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012081500011


바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었습니다


일은 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일년 전이라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는건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장혜영의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홍가혜씨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방송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송은 중구난방이어서 모두 보지는 않았고 군데군데 보았는데 가짜뉴스로 자신을 괴롭힌 가세연을 폭로하고 장혜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더군요


방송을 요약한 글을 보고 허탈했습니다

뭐 이게 대순가?

제 기준으로는 뭐 그냥 그런 사람인가 보다 정도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이게 공직에 큰 결격사유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저 일만 잘하면 되지 이것 저것 따지는게 뭔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정치의 효용감을 느끼셨다니 기쁜일이네요. 부디 루머를 듣고 "그런 사람"으로 단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인 사람과 자리가 필요한 사람 둘 중에 하나겠지요


        아직은 판단을 보류하려고 합니다

    • 님께서 시간날때마다 까던 정의당의 국회의원들은 상당수가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우리사회가 좀 더 나아지는 입법활동을 꾸준히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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