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섬뜩한 소리가 나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방음이 잘 안되는 걸

감안해도 온 층에 들릴만큼

쾅쾅 소리와 여성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겁이 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참 뒤에 출동한 경찰이 전화하길

부부싸움이 있었던 모양이고 끝끝내

문을 열어주길 거부해 암것두 못하고

돌아가게 생긴 것도 모자라

경찰관보고 누가 신고했냐고 허위신고로

고소?할 거라는 얘기까지 한 모양입니다.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이웃집 내부의 비명을 지르던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 경찰관은 끝끝내

확인 못하고 돌아간 것 같습니다...

세상이 흉흉하니 경찰 부른 건 후회하지

않습니다만...일이 커질 수도 있겠습니다.
    • 이럴 때마다 참 답답하단 말이죠.

      그것이 정말로 부부싸움인들 경찰이 확인 못 할 이유가 되나 싶기도 하고.
    • 한반더 신고하셔야돼요.

      강하게 말씀하시고.

      그래야 침입합니다
    • 돌아가는 건 또 뭐래요. 경찰들 참 도움 안되죠. 저도 십몇년쯤전에 자꾸 제 집 초인종을 누르는 이상한 아저씨를 신고했는데 경찰이라고는 아무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이사했습니다. 

    • 잘 하셨어요. 공권력을 가진 자들이 무심히 지나치고 마는 문제는 우리사회에서 제대로 논의돼야 하는 건데, 언론조차 이런 것에 무신경하네요. 

    • 신고전 녹음이라도 해야할까요 


      여자 줘패는 나쁜놈 같으니 여자가 팬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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