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많은 사람이 그렇게 착각하듯

저 또한 제 안의 로직에 의하면

그냥저냥 무난한 인간이라 스스로 평가하는데

한 가지 지독하게 맘에 안드는 게 있다면

지나치게 예민한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언행에 상처를 잘 받습니다.

남에게 얘기할 때 크게 고민하지 않고

얘기하는 편이라 저 역시도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줬을텐데 그럼에도

타인의 악의없는 발언에 상처를 받습니다.

상대의 말을 선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걸까요

되려 악해(라는 단어가 있는진 몰겠지만)에

가까운 걸 하는 건 아닌지...

스스로 조심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 예민함을 극복하고 사람들을 선해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한 해 마무리를 준비하렵니다.
    • 꾸준히 고민하며 살면 되는거죠
    • 저는 스스로 몹쓸인간이라 생각해요.가끔 괜찮은게 아닐까 생각될때도 있지만.


      남한테 얘기할때 고민 많이해요. 하기전보다는 하고나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합니다. 


      대개 상대의 말을 악해하지 않나요 그랬다가 확인하면 확인하는것도 우스운 일일때가 많지만 별것 아니었음에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미안하게 생각하지요

    • 타고난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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