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재개, 일상잡담, 연말모임


 1.거리두기가 재개되어서 오늘은 올해의 파이널 불금을 즐기려 했는데...가만 생각해보니 오늘 밤 12시를 넘기는 순간부터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것 같네요. 광란의 파티를 메이드해보려 했는데 이러면 무리. 그야 내가 만들 수 있는 선 안에서의 광란의 파티일 뿐이겠지만요.


 이게 그렇거든요. 내가 메이드할 수 없는 광란의 파티를 열어야지 내가 메이드할 수 있는 광란의 파티를 열어봤자 어차피 재미가 없어요.



 2.어쨌든 나름 연례행사였던 듀게 연말모임은 올해는 무리네요. 백신패스 때문에 음식점을 갈 수도 없고 호텔에서 모이기도 그렇고. 이럴 줄 알았으면 11월 말쯤에 재빨리 해둘걸. 


 그리고 모던샤브하우스 번개도 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올해는 무리. 어쨌든 오늘 12시까지는 연말모임이 가능하니까 지금 번개를 쳐놓으면 저녁에 가능...할려나? 힘들겠죠?



 3.어쨌든 거리두기가 풀려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다시 거리두기 생활로 돌아가네요. 나야 뭐 거리두기가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겐 너무 엿같겠죠.


 그야 나도 거리두기가 있으면 낯선 사람을 만나긴 힘들긴 한데...요즘 새로운 사람을 많이 쟁여놨으니 걔네를 하나씩 만나다 보면 2주일쯤이야 버틸 수 있겠죠. 거리두기가 풀린 요 한달간 비축분을 많이 만들어 뒀거든요.



 4.휴.



 5.하지만 역시 오늘이 연말모임을 해볼 마지막 기회니 한번 쳐보죠. 오후 5시까지 연말모임 하자는 쪽지를 보내주시면 사당이나 강남 쯤에서 조촐하게 저녁이나 먹는걸로 해요. 시간이 얼마없으니 2명이라도 모이면 대박일 텐데.








    • 만나고싶은 사람은 빨리 만나야해요. 미루면 내일은 만날수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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