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1998)



다시 봐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러브레터 같은 영화처럼 낡질 않았어요 


생활감 있는 집이나 장소들도 좋네요



한석규가 카페 안에서 심은하 볼 때 화면에 강아지가 한마리 잡히는데 연출인지 어디서 나온건지


외출에서 배용준이 손예진 볼 때 튀어나왔던 고양이는 우연같은데

    • 좋은 영화지요. 전 그 아버지에게 리모컨 작동법 설명해주다 성질나서 나가는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어요. 저도 아빠 앱다운받고 쓰는법 가르쳐줘야하는데. 참. 

      • 유료앱인지 아닌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앱내 결제면 이거 깔면 돈 나가는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 사실상 허진호는 이거랑 '봄날은 간다' 두 편으로 감성 다 쏟아 부어 버린 것 같아요. 이후 작품들 중에도 괜찮은 건 있지만 그 두 영화처럼 강한 인상 남긴 게 없죠.


      심은하는 '미술관 옆 동물원'과 이 영화 두 편으로 영화 쪽 경력은 다 쏟아 부은 것 같구요. 물론 드라마 쪽으론 더 있지만 제가 그 드라마들을 안 봐서. ㅋㅋ

      • 허진호는 맨 위에서 시작해서 점점 내려가기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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